‘카포티’ 만장일치 호평 속에 오늘 드디어 개봉

서울--(뉴스와이어)--전세계와 국내 언론에서 만장일치에 가까운 호평을 받은 올해의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작 <카포티>(수입/ 배급: 소니 픽쳐스 릴리징 코리아㈜)가 드디어 오늘 개봉, 관객들에게 감동의 전율을 전한다.

2006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과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을 동시 석권하며 세계에서 가장 연기 잘하는 배우로 우뚝 솟은 필립 세이무어 호프만의 명연기에 국내의 많은 매스컴들은 갖은 성찬의 글들을 쏟아내었다.

‘필립 세이무어 호프만의 연기는 진짜 만점이다.’ (중앙일보) ‘문제적 인간 카포티는 그 특유의 음성을 그대로 모사한 배우 필립 세이무어 호프만에 의해 다시 부활 했다.’ (매일경제) ‘작가의 냉혹함과 야비함이 느껴지는 카포티의 이중적인 분위기를 흠잡을 구석없이 형상화하고 있다.’ (경향신문) ‘가늘고 고음인 목소리, 항상 불안해 하는 표정 등이 필립 세이무어 호프만의 연기를 통해 생생히 살아났다.’ (서울경제) ‘명연기로 부활한 트루먼 카포티를 연기한 필립 세이무어 호프만이 말투와 손동작 하나까지 완벽하게 재현해냈으며 영화는 차가우면서 묵직하지만 그의 연기는 뜨거웠다.’ (문화일보) ‘괴물 같은 카포티가 아니라 괴물 같은 필립 세이무어 호프만이였다.’ (씨네21) ‘카포티의 파란만장한 삶을 치열하게 연기해낸 필립세이무어 호프만은 대단하다.’ (무비위크)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카포티>는 세계 최초이자 최고의 팩션작가로 알려진 트루만 카포티(Truman Capote)가 1959년 미국 캔자스에서 일가족을 잔인하게 죽인 살인범을 인터뷰하면서 자신의 책 ‘인 콜드 블러드(In Cold Blood)’를 완성할 때 겪었던 극적인 사건을 영화화한 작품. ‘인 콜드 블러드’는 세계 최고의 논픽션으로 손꼽히는 명작으로, 영화로도 유명한 <티파니에서 아침을> 역시 트루먼 카포티의 작품이다.

2006년 올해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아카데미 수상작이자 충격적인 실화에서 오는 최고의 감동을 전해줄 <카포티>는 오늘(5월 25일) CGV 강변/상암/인첨/부산 서면에서 개봉됐다.

웹사이트: http://www.sonypictur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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