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건강진흥협회(KFHA)’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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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5 13:45

서울--(뉴스와이어)--우리 국민들의 발 건강을 지키겠다고 나선 한국발건강진흥협회(KFHA, Korea Foot Health Association www.kfha.or.kr 회장 노미자)는 24일 서울 파이낸스센터에서 공식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협회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출범식에서는 협회 정관 및 회장단과 임원 선정, 주요 사업계획 등의 안건과 향후 협회 추진활동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 졌다.

출범식에는 발 건강 관련 각 분야 전문가들 및 관련 협력사 대표 등이 포함 참여해 협회의 밝은 앞날을 함께 축하해 주었다. 발 교정구 기업 굿피트코리아 노미자 회장을 비롯 피부건강 프랜차이즈 ‘미플/네비온㈜’의 최창수 대표이사, 아이디어제품 전문 리뷰사이트 ‘아이디어홀릭’의 한승욱 대표이사, 법률고문으로 법무법인‘대지’의 최혁준 대표변호사 등이 협력사 및 고문위촉을 받아 참여했다.

또한 한국발건강진흥협회의 사무처장으로는 이석원 전 중소기업정보화경영원 컨설턴트가 임명되었다.

이 날 협회장에 위촉된 굿피트코리아 노미자 회장은 소감을 통해“국내 사정은 아직까지 발 건강 선진국인 미국이나 일본에 비해 많이 뒤떨어진 것이 사실”이라며,“앞으로 협회 차원에서 국민들을 계몽하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발건강진흥협회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시도되는 ‘발 건강’협회다.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발 건강’적인 측면보다는 ‘발 관리’적인 측면이 많이 부각되어 왔던 것이 사실이다. 이는 ‘발’이 우리 인체에서 갖는 중요한 기능적 역할이 그 동안 많이 부각되지 못했음을 반증하고 있는 부분이다. 앞으로 한국발건강진흥협회는 이러한 국내의 상황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토대로, 발 관리 분야를 비롯 좀더 포괄적인 발 건강 진흥 차원의 활동을 계획하고 진행 해 나갈 예정이다.

향후 한국발건강진흥협회는 발 건강 관련 제품 소비자 만족도 조사 및 각 관련산업별 유망사업에 대한 전문상담과 소비자 상담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발건강진흥협회가 인증하는 명예마크를 수여하는 제도를 마련하여 회원사들에게 공신력을 키워줄 예정이다. 또한 소외계층을 위한 주기적인 사회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유명 연예인 및 스포츠계 인사를 홍보대사로 선정해, 협회 활동 내용을 대중들에게 보다 쉽게 전달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석원 사무처장은“앞으로 한국발건강진흥협회는 발 건강 관련 대국민 홍보를 비롯, 발 건강 관련 산업의 활성화 및 상품 컨설팅, 법률적 토대를 마련하는 다각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