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판닷컴, 해외여행을 위한 맛집가이드 ‘세계 맛집’ 신설

서울--(뉴스와이어)--해외 여행 전, 메뉴판닷컴에서 신뢰성 있는 맛집 정보를 체크하고 떠나자.

주 5일제가 되어 여가를 즐길 시간이 많아진 최근, 가까운 해외 여행도 가볍게 일삼을 수 있어 각종 인터넷 사이트에서는 ‘세계’를 타깃으로 한 컨텐츠가 점차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이중 메뉴판닷컴
(http://www.menupan.com)은 올해 3월 해외 여행과 문화에 지침이 되는 아쿠아 (http://www.aq.co.kr) 와 제휴를 맺고, 5월 초 해외 인기 지역 60여 개의 맛집정보를 제공하는 ‘세계맛집’ 코너를 신설했다. 메뉴판닷컴은 아쿠아와 함께 해외 가장 인기 있는 도시를 엄선하고 배낭족들이 가장 좋다고 평한 도시별 베스트 맛집 5를 소개하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해외 여행족이 부쩍 늘어남과 동시에 기존의 패키지 여행에 치우쳐 있던 스타일에서 여행자가 스스로 지도를 보고, 현지에서 부딪히는 자유 여행 문화는 점차 더 인기. 이때 타지에서 오아시스처럼 만나는 입맛에 맞는 음식은 여행 중 동반자를 만난 것처럼 기쁘다.
여행을 가기 전 맛이 검증된 음식 명소를 미리 검색할 수 있는 메뉴판닷컴 ‘세계맛집’의 가장 큰 특징은, 해외맛집의 생생한 정보를 한글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는 점과 음식점 전문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이기에 그 신뢰도가 타 사이트와 비교가 안될 정도로 높으며 해외의 메뉴판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 상세한 정보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한국인에게 특히 인기 있는 나라를 중심으로 소개, 상세한 설명

치앙마이, 상하이, 방콕, 파타야, 후아힌, 코사무이, 푸켓, 싱가포르, 발리, 보라카이, 괌, 사이판 등 한국인에게 특히 인기 있는 여행지를 중심으로 하여 도시별로 각각 5개 이상씩의 음식점 정보를
소개한다. 또한 각 음식점의 주소, 찾아가는길, 영업시간, 좌석, 예약, 주류판매 유무, 부가요금 등의 상세정보와 현지 배낭족들의 정보를 바탕으로 한 소개글, 맛집정보관련 Tip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여행 후 ‘어디 어디가 맛있더라’ 라고 했던 정보만 듣고 찾아가기엔 낭패를 볼 수도 있는 일. 일례로 배낭 여행자들 사이에 소문이 자자한 태국의 ‘마이크스 버거’는 햄버거 집인데도 불구, 예상 외로 저녁 6시부터 새벽 3시까지만 문을 연다. 여행 전 클릭 한번으로 이와 같은 낭패를 면하기는 물론, 추천 메뉴를 비롯한 메뉴 사진, 가격까지 알아볼 수 있어 둘러보는 재미까지도 느낄 수 있는 것.
미리 찾아본 레스토랑과 메뉴를 낯선 지역에서 만나는 신선함과 맛집의 즐거움은 해외에서도 계속된다.

메뉴판닷컴 이원우 사장은 " 메뉴판닷컴 ’세계맛집’은 국내에서 서비스하던 ‘전국맛집’의 뒤를 이어 다양한 정보를 계속 업데이트해 나갈 것이라고 전한다. 이는 여행에 흥미를 갖는 사람들에게 타지에서의 고생은 덜고, 맛을 찾는 즐거움을 주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계맛집오픈이벤트도 함께 펼치고 있는데, 해외여행 경험담 또는 여행 중 맛있었던 음식이나 음식점을 추천하면 추첨을 통해서 메뉴판닷컴에서 출판한 ‘우리집맛집, 냉장고를 털어라’요리책과 패밀리레스토랑 애슐리의 메인 메뉴 무료시식권을 제공한다. 다양한 해외여행 경험담 후기를 통해 또 다른 여행의 노하우와 맛집정보를 만날 수 있는 이벤트로 5월 19일부터 6월 22일까지 진행된다.

웹사이트: http://www.menupan.com

연락처

메뉴판닷컴 언론홍보담당 이민경, 02-2017-7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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