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형, 김효진에게 뺨맞다? ‘생,날선생’ NG영상 공개

서울--(뉴스와이어)--영화<생,날선생>의 유쾌한 NG 장면들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박건형,김효진의 첫 코미디 도전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생,날선생>의 NG 장면은 영화보다 더 재미있는 여러 가지 해프닝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담치기 장면을 촬영하면서 문지윤, 이켠의 터져 나오는 웃음 때문에 수없이 담에 매달려야 했던 박건형 수난시대부터 김효진의 엉성한 발치기 실력 공개, 눈뜨고 보기 힘든 김효진표 닭살 미소등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NG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특히 영화 속에서 가장 재미있는 장면으로 손꼽히는 김효진의 박건형 구타(?) 장면은 <생,날선생>의 NG 동영상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다. 김효진은 박건형에게 미안한 마음 때문에 놀던 쌤에 알맞은 강도 높은 구타장면을 연기하지 못해 도리어 여러 번 NG가 났다.그래서 박건형은 조금이라도 때리는 횟수를 줄이기 위해 김효진에게 강하게 때리는 방법을 전수했다. 그 후 김효진의 강력한 파워를 겸비한 구타는 박건형 얼굴에 빨간 자국을 남기며 촬영현장을 웃음의 도가니로 만들어 또 다시 촬영을 할 수 밖에 없었다고.

이와 같은 두 배우의 열연으로 영화만큼이나 재미있는<생,날선생>의 NG 동영상은 새로운 코믹 커플의 탄생을 예고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 시킨다. 또한 개봉 주말에는 <생,날선생> 출연배우 박건형,김효진,문지윤,이켠이 전국 무대 인사를 진행하여 관객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 친밀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박건형의 달콤한 축가 장면과 김효진의 고음불가 음치 장면 공개로 주목을 끌고 있는 영화 <생,날선생>은 지각과 땡땡이는 기본이요, 놀고 개기는 것이 인생의 전부인 너무도 불량한 선생님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로 오늘 드디어 그 실체를 드러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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