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라이트’ 의 데미 무어 등 스크린의 매력녀 대결
<미션 임파서블 3>,<다빈치 코드>가 점령한 5월에 이어 6월에는 헐리웃의 대표 여배우들이 출연하는 신작이 연이어 개봉하는 것! <미녀 삼총사2> 이후 3년만에 스크린에 컴백하는 데미 무어 주연의 스릴러 <하프 라이트>, 만화 원작의 주인공 캐릭터로 분한 샤를리즈 테론의 <이온 플럭스>, 1,2편에 이어 3편에도 초능력자 스톰으로 분한 할리 베리의 <엑스맨 3>가 바로 그 주인공들.
세계 팬들을 사로 잡을 만큼 강렬한 매력을 가진 이들은 각기 특색 있는 작품으로 국내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데미 무어 주연의 <하프 라이트>는 데미 무어가 스릴러 히로인으로 연기 변신을 시도한 것으로 주목 받는 작품. 아들을 잃은 상처를 가진 베스트셀러 작가역으로 분한 데미 무어는 좀처럼 드러나지 않는 진실에 다가가는 강인한 면모를 지닌 여인으로 분해 열연 한다.자신이 만난 사람이 7년 전에 이미 죽은 사람이라고 얘기하는 사람들, 아무도 자신을 믿지 않는 상황, 그리고 죽은 아들의 영혼까지... 실 타래처럼 얽힌 비밀을 풀어 나가는 그녀의 모습은 인간적인 연약함과 강한 의지를 오고 가며 인상적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인 것! <사랑과 영혼>,<은밀한 유혹>,<지아이 제인>등 수많은 화제작을 남긴 그녀의 변함없는 미모 역시 중요한 감상 포인트.
데미 무어와 함께 6월 극장가를 찾을 또 다른 매력녀들은 샤를리즈 테론과 할리 베리! 아카데미 수상자이기도 한 이들은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는 영화에 출연, 액션 전사로서의 모습을 선보인다. <이온 플럭스>의 샤를리즈 테론은 시공간이 불분명한 도시에서 특수요원으로 분해 악의 심판자로 활약하며 <엑스맨 3>의 할리 베리는 전편들과 마찬가지로 날씨를 움직일 수 있는 초능력자 스톰으로 분해 강도 높은 액션을 보여줄 것으로 알려졌다.
6월, 스릴러와 액션이라는 각기 다른 장르이지만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 보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이 세계적인 매력녀들의 신작은 <하프 라이트>는 6월 22일, <이온 플럭스>와 <엑스맨 3>는 6월 15일 그 전모를 드러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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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아이 장유정, 문선화 02-3445-7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