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감독, 정준호, 정재영 주연의 ‘거룩한 계보’ 촬영현장 최초공개

서울--(뉴스와이어)--오는 6월11일, 전북 익산 교도소 세트장에서 영화 <거룩한 계보>의 첫 현장공개가 있다.

이번에 공개될 씬은 자신을 버린 조직에 대한 복수를 감행하기 위해, 감방 동기들과 계보를 결성한 주인공 동치성(정재영 分)이 누구도 상상치 못한 방법으로 교도소 탈출을 시도한다는 내용입니다. 선택의 기로에 놓인 치성과 계보 일행의 개성 있는 캐릭터를 통해, 장진 감독 특유의 위트감과 유쾌한 정서를 느낄 수 있는 장면이다.

국내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익산 교도소 세트장은 주인공 치성 일행의 에피소드가 드라마틱하게 전개되는 영화의 주요공간입니다. 1만평 규모의 부지에 세워진 기존 세트를 대대적으로 증축하여 규모감을 키우고, <거룩한 계보>의 컨셉에 맞게 새롭게 리모델링하여,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현장 공개 당일에는 장진 감독과 주연배우 정재영, 정준호가 참석하는 기자 간담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그 어떤 배신에도 굴하지 않는 남자들의 우정을 그린 감동드라마 <거룩한 계보>는 현재 60% 가량 촬영이 진행되었으며, 2006년 추석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filmitsu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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