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대, 전국농공단지기술혁신연합회 경북협의회와 산학연 협약체결

상주--(뉴스와이어)--국립 상주대학교(총장 金鍾鎬)와 (사)전국농공단지기술혁신연합회 경북협의회(회장 宋在烈)은 5월29일(월) 11시30분 상주대 애일당에서 산·학·연·관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주요 협약 내용은 경북지역 농공단지의 클러스터 사업의 구축, 농공단지의 기술 이전 및 기술지원 협력, 입주기업 애로기술 해결과 신기술 개발 및 지도 사업, 연구개발을 위한 인력교류, 기타 정보의 상호교류 등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학술 및 연구에 필요한 인력·장비·시설·실험실습기자재 등의 공동활용과 기술 정보의 상호 교류를 통하여 농공단지의 산학협력을 활성화하고, 나아가 네트워킹을 통한 클러스터 기반을 구축하는데 공동으로 적극 협력하며, 상호 협력 체계를 유지함으로써 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양 기관의 연구개발 환경의 기반을 다지게 된다.

특히, 상주대 산학협력단(단장 趙泰植 교수, 신소재공학과)은 첨단·고등신기술을 지역 중소업체들에게 제공하여, 업체들이 이를 신속하게 상용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상주대는 2004년 8월부터 현재까지 교육인적자원부, 산업자원부, 노동부, 한국산업기술재단에서 주관하는 산학협력 중심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돼 경상북도에서 유일하게 활발한 사업을 벌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angju.ac.kr

연락처

기획연구처 정명숙 054-530-55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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