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투어, “일본 북해도 하코다테로 야경보러가자”
하코다테공항의 대한항공 신규취항은 종전 삿뽀로 신치토세공항만을 이용할 수 있었던 번거로움을 해소할 수 있는 동시에 야무진 여행계획이 가능하다. 6월4일 2박3일 일정인 이 상품은 광활한 자연과 음식의 도시 삿뽀로를 시작으로 100만불짜리 야경을 자랑하는 하코다테에서 직접 인천으로 출발하는 솔직한 여행코스를 선보이고 있어 인기다.
넥스투어 일본담당 김은주대리는 “6월 하코다테 공항신설로 3~4박 시간을 필요로 했던 일정이 2박 일정으로 소개가 됐다.”며 “여행경비는 물론 시간절약까지 1석2조의 여행이 될 것 이다.”고 말했다.
6월4일에 출발하는 2박3일 ‘북해도에서의 자유3일’은 삿뽀로, 오타로, 노보리베츠와 하코다테의 명소를 둘러 볼 수 있으며 왕복항공(대한항공)과 호텔(2박 조식)이 포함 가격은 449,000원이다. (인천공항세+관광진흥기금+전쟁보험료=33,000원, 유류할증 운임: 왕복$22
는 불포함.)
4명 이상 모객 시 출발을 기준으로 하며 삿뽀로와 하코다테의 호텔은 비즈니스와 일급으로 준비되어 있다. 호텔은 번화한 중심지역과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자유여행을 즐기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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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30일 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