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자연환경연수원, 자매결연마을 방문...농촌일손돕기 전개

구미--(뉴스와이어)--경상북도 자연환경연수원(원장 박재종) 직원들은 26일 농촌자매결연마을인 구미시 고아읍 오로1리마을(이장 신장식)에서 농촌일손돕기로 작지만 의미있는 농촌환경사랑을 실천하였다.

이날 5월의 뜨거운 태양아래서 일손돕기에 나선 직원 20여명은 자연환경 연수원의 자연환경보전의 슬로건에 맞게 농촌환경오염예방을 위한 쓰레기 및 영농폐비닐 분리수거작업 등 일손 부족으로 소홀한 농촌환경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한편 미리 준비해 간 도시락으로 이장, 지도자 등 마을주민들과 식사를 함께 하면서 주민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주민들과 훈훈한 정을 나눔으로써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 마을 신장식(남, 47세) 이장은 “도정업무추진에 바쁜 중에도 지난번 휴일날(05.21) 마을 경로잔치에 원장님, 과장님께서 격려방문하여 주신데 이어 오늘 또 이렇게 먼 길을 와 땀흘려 열심히 봉사해주신 직원들에게 큰 고마움을 표시하면서 이러한 자매결연활동이 우리 농민들의 사기를 더 한층 높혀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재종 경북자연환경연수원장은“앞으로도 자매결연 마을에 자주 들러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지속적인 활동으로 자매결연사업이 소기의 성과를 거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하고, 이러한 노력들이 살기좋은 농촌, 보다 아름다운 농촌 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igreen.or.kr

연락처

경상북도 자연환경연수원 운영과 (054) 452-4509, 457-0649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