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자연환경연수원, 자매결연마을 방문...농촌일손돕기 전개
이날 5월의 뜨거운 태양아래서 일손돕기에 나선 직원 20여명은 자연환경 연수원의 자연환경보전의 슬로건에 맞게 농촌환경오염예방을 위한 쓰레기 및 영농폐비닐 분리수거작업 등 일손 부족으로 소홀한 농촌환경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한편 미리 준비해 간 도시락으로 이장, 지도자 등 마을주민들과 식사를 함께 하면서 주민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주민들과 훈훈한 정을 나눔으로써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 마을 신장식(남, 47세) 이장은 “도정업무추진에 바쁜 중에도 지난번 휴일날(05.21) 마을 경로잔치에 원장님, 과장님께서 격려방문하여 주신데 이어 오늘 또 이렇게 먼 길을 와 땀흘려 열심히 봉사해주신 직원들에게 큰 고마움을 표시하면서 이러한 자매결연활동이 우리 농민들의 사기를 더 한층 높혀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재종 경북자연환경연수원장은“앞으로도 자매결연 마을에 자주 들러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지속적인 활동으로 자매결연사업이 소기의 성과를 거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하고, 이러한 노력들이 살기좋은 농촌, 보다 아름다운 농촌 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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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1일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