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패’가 해냈다! 개봉당일 박스오피스 2위

서울--(뉴스와이어)--6월 월드컵의 함성과 함께 대한민국의 액션도 살아났다! 류승완, 정두홍의 대한민국 액션활극 <짝패>가 난공불락의 요새로 보였던 <미션 임파서블3>를 제치고, 25일 개봉당일 1위 <다빈치코드>에 이어 국내 박스오피스 2위에 등극했다.

<짝패>의 배급사인 CJ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짝패>는 25일 개봉당일 전국 258개(서울 50개)의 스크린에서 전국관객 73,000여명(서울관객 21,000명/ 디지털 상영포함)을 불러 모아, 5월 첫 주 개봉하여 3주째 흥행몰이를 하고 있던 <미션 임파서블3>를 제압하고 말 그대로 “대한민국 액션혁명”을 일으켰다.

그 외 영화진흥위원회(http://kobis.or.kr)에서 공개된 기간별 박스오피스 집계에 따르면, 25일 당일 스코어 중 1위는 <다빈치코드>(전국 69,721명), 2위 <짝패>(전국 52,509명/디지털 상영포함), 3위 <미션 임파서블3>(전국 39.524명)의 순으로 나타났다.

<다빈치코드>는 전국 400여개(5월 18일 개봉일 스크린수 발표 기준)의 극장에서 개봉한 반면, <짝패>의 경우 절반 가량의 258개 극장에서 개봉했음을 감안하면, 비록 1만7천명의 차이가 나지만 실제 좌석점유율에 있어서는 <짝패>가 <다빈치코드>를 앞선 것으로 추정된다.

<짝패>는 관객들의 호응에 힙입어 이번 주 주말부터 스크린 수를 280개로 확대 상영할 예정이며, 사실상 ‘대한민국 액션활극’ <짝패>의 등장으로, 헐리웃 대작들과의 흥행 경쟁에 있어 ‘설욕의 제2라운드’가 될 것인지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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