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우편사업지원단, 소비자가 뽑은 ‘신뢰기업 대상’ 수상

서울--(뉴스와이어)--한국우편사업지원단은 2006 소비자가 뽑은 ‘신뢰기업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한국소비자의 신뢰기업대상’은 대한상공회의소와 전문기관 평가자료 등 사전조사를 통해 후보 기업을 선별한 후, 대규모 소비자 평가를 통해 신뢰기업을 선정하는 상으로, 믿을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높은 신뢰를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인정받고 있는 기업에게 수여된다.

한국우편사업지원단은 1930년 설립된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산하기관으로서, 우체국콜센터 운영, 나만의 우표 제작 및 취미우표 보급업무, 우체국쇼핑 운영 등을 하고 있으며, 사업운영을 통해 발생된 수익금을 우정 서비스 향상, 우정 문화 저변 확대, 우표류 보급, 장학사업 등 사회 일반의 공익을 목적으로 하는 공익기관이다.

선한길 이사장을 주축으로 기존 우편관련 사업의 내실화와 사업의 다양화 등 우편사업의 질적 양적 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체국 콜센터는 우편, 우체국택배, 우체국쇼핑, 해외 EMS 등 우편 관련민원 처리의 신속성을 높이고 안내와 접수효율화를 통해 고객 만족을 향상시키고자 공공기관 콜센터 중 최초로 2003년 11월 서비스를 개시하였으며 한국우편사업지원단의 성실한 운영을 통해 기관 콜센터 운영의 모범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

개인의 사진과 기업의 로고 등을 우표와 엽서에 인쇄해 주는 나만의 우표, 고객 맞춤형 엽서는 기업의 광고물과 개인의 소장용 등으로 우편 수요를 창출해 나가고 있으며 우취문화 보급 사업은 건전한 취미생활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우체국쇼핑은 전국의 우체국 우편물류망을 통해 생산자에게는 판로를 열어주고, 소비자에게는 우수한 우리 농수산물을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해주는 공익적 우편 서비스로써 ‘믿을 수 있는 고향 특산품’, ‘식탁의 안전지대’로 소비자의 신뢰에 보답코자 상품 품질관리와 가격관리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선한길 이사장은 “한국우편사업지원단은 앞으로 더욱 내실있고 투명한 경영을 통해 우편사업 활성화에 기여하는 기업, 변함없이 고객에게 사랑받는 공익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csf.or.kr

연락처

한국우편사업지원단 문화홍보부 김혜영부장, 02-2106-0781,011-9934-5954,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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