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선수들이 사용하는 스포츠 용품, 이마트서 만난다

뉴스 제공

2006-05-29 10:29

서울--(뉴스와이어)--미국 스프링백의 한국 공식 수입사 미존씨엔지(대표 조정환, www.springbak.c o.kr)는 경기력 향상 및 부상방지 기능성 인솔인 스프링백을 E마트 양재, 분당, 죽전, 은평, 공항, 가양, 산본, 남양주, 서수원, 오산 총 10개 지점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스프링백은 미국의 스프링백 사가 10여년 간의 개발 끝에 스피드, 파워, 점프력, 신체안정성의 4개 부문에서 미국 특허를 획득한 기능성 인솔이다. 10년이라는 시간이 투자된 만큼 충격흡수에 그치는 일반 깔창과는 달리 생체역학적 원리가 반영된 제품이다.

스프링백 사용된 특허 물질은 인간의 뇌로부터 근육으로 운동명령을 전달하는 고유 진동파를 약 11% 정도 높여 줌으로써 뇌로부터 근육에 전달되는 운동신경의 신호를 더 빠르게 강하게 만든다. 그 만큼 근육의 파워와 민첩성이 극대화 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일반 제품보다 반발력(탄성)이 3배 이상 강한 부타디엔 계열의 고무를 사용해 충격흡수에 있어서도 다른 기능성 인솔보다 탁월하다. 0.16cm 두께의 얇은 운동화 밑창처럼 고안돼 있으며, 운동화 깔창 밑에 넣어 착용한다. 가격은 좌 우 한 세트에 3만5천원이다.

현재 이 제품은 미국 스프링백사로부터 美 농구팀인 NBA 레이커스와 2005년 11월부터 공식사용 계약을 체결한 상태이다. 국내 수입사인 미존씨앤지에서는 제품 출시와 함께 국내 프로 농구선수들에게 스프링백을 제공하여 사용되고 있으며, 국내 남 녀 프로 농구팀에도 공식 후원할 계획이다.

스프링백을 국내에 들여온 미존씨앤지 조정환 대표이사는 “스프링백은 운동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목적으로 개발되었으나 스포츠 선진국에서는 스포츠를 즐기는 일반인에게까지 널리 일반화되어 있다”고 말하며 “이마트 입점을 통해 이제는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생활 속에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pringba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