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패’ 한국영화 중 박스오피스 1위
<짝패>의 배급사인 CJ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짝패>는 주말 관객 동원 30만 6천명(서울 8만명), 누적관객 44만3천명(서울 11만 6천)으로 한국영화 개봉작중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스크린은 개봉 당일 전국 258개(서울 50개)에서 주말에는 280개(서울 50개)로 확대 상영했다. 헐리웃 블록버스터 <다빈치 코드>와
<짝패>의 주말 관객수의 추이를 살펴보면 토요일에 15만 1천명, 일요일에 15만 4천명이 관람했다. 평균 일요일에는 토요일보다 90%의 관객 스코어가 집계되는 통상적인 케이스와 달리 <짝패>는 이례적으로 일요일에 관객수가 더 늘어났다. 이는 영화를 본 관객들 사이에 점차적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는 증거라 볼 수 있다.
개봉주인 지난 27, 28일 대전, 청주, 부산으로 무대인사를 다녀온 류승완, 정두홍 두 배우는 이번주에도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매일 저녁 ‘관객과의 대화’시간을 갖는다. 헐리웃 블록버스터에 맞서 대한민국 영화의 자존심을 지켜낸 <짝패>가 입소문을 타고 다시 한번 뒷심을 발휘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연락처
외유내강 기획실 02-544-7333 조영지실장 011-9121-1244 손현과장 011-9962-4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