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루온게임즈, 6월 12일 신영웅전설4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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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루온게임즈
2006-05-29 13:33
서울--(뉴스와이어)--아루온게임즈(대표 신유미)는 니혼팔콤㈜(일본)개발하고 자사에서 국내 서비스하는 <신영웅전설4- 주홍 물방울>을 6월 12일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신영웅전설4- 주홍 물방울>의 원작은 1996년도에 발매되고, 이후 윈도즈로 2000년에 리메이크 된 작품으로, 신들이 잠들어 있는 대륙 엘 필딘을 배경으로 신들의 싸움에 휘말린 소년 ‘어빈’이 동생을 찾는 여정을 통해 진실을 파헤치는 스토리로,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3부작)의 두 번째 이야기이다.

당초 5월 말 오픈 예정이었으나,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위한 최종 테스트 작업이 예상시간보다 많이 소요되어 일정이 연기되었다고 밝혔다.

아루온게임즈 신유미 대표는 “지난번 영웅전설6(FC)오픈 초기에 발생했던 문제들을 반복하지 않으려, 테스트 작업에 박찰을 가하고 있으며, 한국에서 발매된 적이 없는 시리즈인 만큼, 영웅전설 매니아들의 관심과 성원에 부흥하고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영웅전설4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루온 홈페이지(www.aruon.com)를 참고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aru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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