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디의 산뜻한 변신, 퍼팅 하는 기분도 좋지요”... 양평TPC, 캐디 유니폼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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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30 10:04

서울--(뉴스와이어)--양평TPC 골프장(www.tpcgolf.co.kr, 대표이사 문병근)은 그 동안 골퍼들에게 익숙했던 유니폼을 변경, 산뜻한 유니폼으로 전격 교체했다.

핑크 계열과 스카이 블루 계열의 파스텔 톤으로 구성된 두 종류의 새로운 유니폼은, 시각적인 아름다움은 물론 기능적으로도 뛰어난 유니폼으로 디자인, 일반 골프장의 캐디 유니폼과 차별화함으로써 양평TPC 골프클럽을 이용하는 골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고 있다.

골퍼들은 “새로운 유니폼과 함께 구성되어 있는 차양 넓은 모자를 개별적으로 주문하고 싶다”며 문의해오기도 하는데 특히 여성 골퍼들에게 호응이 좋다.

최근 양평TPC 골프장을 찾은 한 골퍼는 “캐디의 유니폼이 산뜻해 지니, 골프 치는 기분도 한결 좋다.” 면서 캐디들의 새로운 유니폼을 반겼다. 현재 양평TPC 캐디들은 두 가지 색상의 유니폼을 교체하여 착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