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TPC, 클럽하우스의 코스 별 세트메뉴 인기

서울--(뉴스와이어)--“코스마다 음식 맛도 달라요“

양평TPC 골프클럽(www.tpcgolf.co.kr, 대표이사 문병근)의 클럽하우스에서는 현재 골프장이 보유한 27홀 세 종류의 골프코스(루나, 솔라, 스텔라 코스) 외에 TPC코스라는 이름의 식사 메뉴를 추가하여 총 4가지 코스의 세트메뉴를 개발, 선보임으로써 골퍼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가장 간단한 루나 (Lunar) 코스는 훈제요리 샐러드와 김치전골, 또는 해물 동충하초 칼국수와 누룽지 숭늉 외에 아이스크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인당 3만원이다. 또 솔라 (Solar) 코스는 훈제요리 샐러드에 닭 날개 튀김과 치즈 스틱, 두부 버섯전골과 식사, 누룽지 숭늉, 아이스크림으로 짜여져 있고 3만 5천원. 스텔라 (Stellar) 코스는 양송이 스프와 관자 샐러드, 굴 소스 삼겹살 찜, 곱창전골과 식사, 수수 부꾸미, 계절 과일과 아이스크림으로 구성되며 4만 8천원이다. 이밖에 TPC코스는 삼합 냉채에 완도산 전복 샐러드, 오골계 전복백숙과 오골계 죽, 찹쌀 단자, 계절 과일 및 커피 또는 홍차가 제공되며 1인당 5만 5천원이다.

한편 이들 네 가지 코스는 모두 3인분 이상 주문해야 준비가 가능하며 티 오프 하기 전에 미리 예약하면 편리하다. (문의 및 예약: 031-772-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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