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시사문단 2006년 6월호 신인상 수상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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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시사문단사
2006-05-30 16:45
서울--(뉴스와이어)--월간 시사문단사가 2006년 6월호 신인상 수상자 발표 하였다.
각 부문별로 응모원고에 대한 심사는 황금찬(시인),김양수(문학평론가),도창회(한국문인협회 수필분과위원장),박효석(경찰대 국문과 교수),손근호(월간 시사문단 발행인)을 통해 엄정하게 심사가 이루어졌다.

심사위원장 황금찬 시인은 6월호에 응모된 원고가 평균적으로 뛰어난 작품을 심사 하는데 어려움을 가졌다고 하였으나 문학저변확대운동차원에서 아주 중요한 시점에 우수한 신인이 발굴 되었다고 했다.

시 부문
최덕제 [슬픔... 내게 손짓한다] 외 2편
김진관 [꽃사슴] 외 2편
김영미 [국화] 외 2편
김진경 [덕장] 외 2편
안상석 [모심기] 외 2편
강용길 [출항] 외 2편
수필 부문
하성호 [바람의 요지경]

월간 시사문단 이번호에선 강원지역에서 문학인양성을 하여 문학저변확대의 운동을 하는 김시철 선생(전 국제펜클럽이사장)을 찾아서 선생의 문학이야기와 현재 강원문학발전에 대해 취재기사를 읽을 수 있으며 특히 일본에 해외동포이면서 시인인 목원진 씨(71세)의 결혼식 내용을 읽을 수 있다. 목원진 시인은 결혼식의 선물로 시집[한라산 돌멩이]를 엮어 신부에게 전해 주어 물질만능주의가 팽창한 결혼문화에 미담으로 문단에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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