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정보통신, 월중 신용카드 조회건수 3,000만건 돌파
신용카드 부가가치통신(Value Added Network) 사업자인 코스닥 상장기업 나이스정보통신(www.nicevan.co.kr, 대표 주성도)는 창사 이래 처음으로 금년 5월중 월간 신용카드 조회건수가 3,000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나이스정보통신의 실적은 대기업이 주도하는 스타밴코리아와 미국 최대의 신용 프로세싱 업체인 퍼스트데이타가 시장에 진출하여 치열한 경쟁속에서 이룩한 결과라는 데 의의가 더욱 크다.
주성도 나이스정보통신 사장은 “금번 5월 신용카드 조회건수 3,000만건 돌파는 어려운 시장 상황하에서도 당사의 모든 임·직원들이 단결하여 지속적으로 대리점과 가맹점에 대한 신뢰관계를 구축한 결과라고 본다.”고 말하고, “기존 VAN업계의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당사는 창사 이래 줄곧 무차입 경영을 해 오고 있는 건실한 회사로서, 당사는 기존의 핵심사업인 카드VAN사업의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하고, 새로운 신규수익원으로 회사성장을 견인할 콘텐츠서비스를 개발하여 업계 리더의 지위를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나이스정보통신은 지난 ’88년 5월에 설립된 부가통신 사업자로 신용카드·직불카드 거래승인, 인터넷 지불결제, 전자화폐 결제 서비스, 현금영수증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2000년 4월에 코스닥에 등록한 기업으로 2005년 매출액은 443억원, 순이익은 37억원을 기록했다.
나이스정보통신 개요
NICE정보통신은 국내 1위 종합지급결제 기업으로, 온·오프라인 전국 74만 개이상의 가맹점에 △VAN(부가통신업) △PG(전자지급결제대행업) △TRS(내국세환급대행) △Cross-border 결제 △지역사랑상품권 △전자상품권 △모바일쿠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icev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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