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정보통신, 월중 신용카드 조회건수 3,000만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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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정보통신 코스닥 036800
2006-05-31 10:35
서울--(뉴스와이어)--경쟁이 치열한 신용카드 VAN업계에서 영업확대 노력으로 창사 이래 처음으로 신용카드 조회건수 3,000만건을 돌파한 회사가 있어 화제다.

신용카드 부가가치통신(Value Added Network) 사업자인 코스닥 상장기업 나이스정보통신(www.nicevan.co.kr, 대표 주성도)는 창사 이래 처음으로 금년 5월중 월간 신용카드 조회건수가 3,000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나이스정보통신의 실적은 대기업이 주도하는 스타밴코리아와 미국 최대의 신용 프로세싱 업체인 퍼스트데이타가 시장에 진출하여 치열한 경쟁속에서 이룩한 결과라는 데 의의가 더욱 크다.

주성도 나이스정보통신 사장은 “금번 5월 신용카드 조회건수 3,000만건 돌파는 어려운 시장 상황하에서도 당사의 모든 임·직원들이 단결하여 지속적으로 대리점과 가맹점에 대한 신뢰관계를 구축한 결과라고 본다.”고 말하고, “기존 VAN업계의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당사는 창사 이래 줄곧 무차입 경영을 해 오고 있는 건실한 회사로서, 당사는 기존의 핵심사업인 카드VAN사업의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하고, 새로운 신규수익원으로 회사성장을 견인할 콘텐츠서비스를 개발하여 업계 리더의 지위를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나이스정보통신은 지난 ’88년 5월에 설립된 부가통신 사업자로 신용카드·직불카드 거래승인, 인터넷 지불결제, 전자화폐 결제 서비스, 현금영수증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2000년 4월에 코스닥에 등록한 기업으로 2005년 매출액은 443억원, 순이익은 37억원을 기록했다.

나이스정보통신 개요
‘No. 1 Total Payment Service Provider’ NICE정보통신은 Total Payment Service Provider로서 카드조회 단말기 상품 판매 및 VAN사업과 그에 연관된 신사업(택스 리펀드 등)을 수행하고 있다. 당사는 VAN업계 1위 사업자로 점유율 27.0%(2022년 누적)를 실현하고 있으며, 일평균 16.8백만 건 이상의 온오프라인 신용카드 거래 승인을 처리하고 있다. 국내 全 8대 카드사와 연동 및 간편결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VAN사업자로서, 최고의 모바일 결제 기술력과 함께, VAN 업계 유일하게 독자 IDC 센터를 보유해 전국 61만 개 이상의 가맹점에 빠르고 안정적인 지급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www.nicev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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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획팀장 02-2187-2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