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보호관찰 가정폭력 가해자에 대한 가정폭력 예방 프로그램 실시 배경
1998년 가정폭력 범죄에 대한 국가적인 개입이 시도되면서 가정폭력 가해자에 대한 보호관찰제도가 실시되기 시작하였는데, 현재 운영되고 있는 가정폭력 가해자에 대한 보호관찰의 경우 상당수가 통상 보호관찰 기간이 6개월인 단독 보호관찰 명령을 받고 있으며, 가정폭력 가해자에게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치료 및 교육이 적절히 이루어지고 있지 않아서, 가정폭력 가해자에 대한 보호관찰 운영의 본래 취지인 가정폭력의 재발을 억제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광주보호관찰소(소장 이상영)는 이번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폭력 지킴이 활동을 전개하면서 단독 보호관찰 명령을 받은 가정폭력 가해자에 대해서도 가정폭력 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함으로써 그동안 방치되었던 단독 보호관찰 가정폭력 가해자에 대한 치료 및 교육 방안을 확보하고 동시에 가정폭력 가해자에 대한 보호관찰의 실효성도 확보하게 되었다.
단독 보호관찰 가정폭력 가해자에 대한 가정폭력 예방 프로그램 주요 내용
단독 보호관찰 가정폭력 가해자에 대한 가정폭력 예방프로그램은 5월 11일 첫 번째 집단을 대상으로 첫 회기를 시작하였으며, 한달에 1회기씩 총 5회기로 진행될 예정이고, 매달 새로운 집단을 구성하여 향후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1회기 : 가정폭력의 원인, 실태, 피해자 및 가해자특성, 가정폭력 방지법에 대한 소개 등 가정폭력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
· 2회기 : 남성과 여성의 차이 이해하기 : 심리적, 정서적 차이 인정하기
· 3회기 : 부부간 의사소통 기법 훈련 : 건강한 부부싸움법 알아보기
· 4회기 : 스트레스 대처 기술 훈련 : 이완 및 심상훈련
· 5회기 : 가정폭력 재발방지 선언 및 비디오 시청 : 사과 편지 및 새로운 삶 약속 선언문 작성
기대 효과
가해자와 피해자가 동일한 공간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재발 위험성이 높고 습관화 될 가능성도 매우 높은 가정폭력의 경우, 단기간의 단순 보호관찰만으로는 재범 억제 실효성을 확보하기 어려우므로, 가정폭력 대상자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가정폭력에 대한 대상자의 책임감을 각인시키고 부부관계에서 스트레스 발생시 바람직한 대처방안을 학습하게 함으로써 가정폭력 재범률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보호관찰소 개요
광주보호관찰소는 범죄인을 시설내에 구금하는 대신 사회내에서 보호관찰관의 지도,감독을 받으며 건전한 사회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는 범죄인에 대한 사회내 처우기관이다, 보호관찰소에서는 사회봉사명령, 수강명령, 보호관찰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gwangju.probation.go.kr
연락처
광주보호관찰소 관찰2팀 김중기 팀장(062-372-20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