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패’ 스크린당 관객수 1위

서울--(뉴스와이어)--5월 25일 개봉당일 <다빈치 코드>에 이어 국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하며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세웠던 <짝패>가 내실 있는 스코어로 선전하고 있다. 영화 전문사이트 필름2.0 (www.film2.co.kr)의 국내 주말 박스오피스 기사에 따르면, <짝패>의 스크린당 관객수는 서울기준 1,920명으로 <다빈치 코드>(1,793명)와 <미션 임파서블3>(1,569명)을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짝패>의 배급사인 CJ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짝패>는 개봉 주말 관객 동원에서 한국영화 중 압도적 1위를 기록한 것에 이어 평일 관객수는 <미션 임파서블3>를 앞서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5월 29일(월) 당일 집계에서는 전국 280개(서울 50개) 스크린에서 전국관객 5만 4천명(서울 1만 6천명), 누적관객 49만 6천명(서울 13만2천)으로 평일 관객수는 <미션 임파서블3>의 전국 4만 4천명을(서울 1만 4천명/29일 당일집계)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헐리웃 블록버스터에 맞서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제대로 살려낸 <짝패>는 지난 주말 258개의 스크린에서 280개로 늘어나면서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입소문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개봉주인 지난 27, 28일 대전, 청주, 부산으로 무대인사를 다녀온 류승완, 정두홍은 개봉 2주차인 6월 3일, 4일에도 광주, 대구 지역에서 관객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류승완 감독은 5월 29일부터 6월1일까지 매일 저녁 영화의 종영시간에 ‘관객들과의 대화’를 직접 갖는 등 두 감독들의 홍보 열정도 영화의 흥행에 크게 한 몫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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