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로메드, 미국 유전자치료 학회에서 성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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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1 10:52
서울--(뉴스와이어)--바이로메드 김선영 대표이사는 5월 31일 세계 최대 규모의 유전자치료제 관련 학회인 미국 유전자치료 학회(American Society of Gene Therapy, www.asgt.org) 에서 연구성과를 발표하였다.

5월 31일부터 6월 4일까지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개최되는 미국 유전자치료 학회의 첫 세션은 전 세계의 유전자치료제 연구 동향에 관한 것으로서 바이로메드의 김선영 대표가 첫번째 연자로 등장하였다.

김선영 대표는 올해 미국, 한국, 중국 등 3개국에서 임상시험을 추진중인 심혈관질환 치료제 VM202 및 항암 유전자치료제에 대한 발표를 하여 청중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김선영 대표의 연설에 뒤이어 세계 최초로 유전자치료제를 시판하고 있는 중국 Shenzhen Sibiono사의 Dr. Zhaohui Peng 이 중국의 유전자치료제 개발 현황에 대해서 발표를 하는 등 세계 각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유전자치료제 개발 현황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미국 유전자치료 학회에서는 5일동안 14개의 Education Session, 17개의 Scientific Symposia 및 16개의 Workshop 외에도 각종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으며, 바이로메드는 대표이사의 발표 이외에도 허혈성 심혈관질환의 유전자치료에 관한 포스터도 발표하고 있다.

한편 김선영 대표이사는 현지에서 바이로메드가 올해 미국에서 시작할 VM202의 임상시험과 관련하여 미국 CRO (임상시험 위탁관리회사)와 미팅을 하였고, 그밖에 유전자치료기술을 이용한 진통제를 개발하고 있는 Diamyd와도 공동 개발과 관련한 미팅을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virom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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