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원북, ‘삼재’ 동양 최초 출간

서울--(뉴스와이어)--대한민국 4천2백만 국민이면 누구나 12년마다 찾아오는 삼재 기독교인 이든 불교도인 이든 모르는 사람이 없다.

그러나 막연히 “나쁜 징조” 라고 생각 할 뿐이지 정확히 무슨 의미를 갖고 있는지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 종교를 떠나 일이 안 풀이면 “삼재”를 탓한다. 그리고 역술인, 신점 치는 무당을 찾아가 삼재소멸 부적을 하고 비방을 받아 온다.

삼재三災”라는 말은 인도印度의 범어梵語인 "Kalpa(깔빠)"라는 말이 그 근원이 되는데, Kalpa(깔빠)의 뜻은 무한이 긴 시간으로써 산수로 계산 할 수 없는 긴 세월을 뜻하며, 불가에서는 이를 “겁劫”으로 표현하고 있다.

사람으로 태어나기 전의 그 수많은 세월동안 쌓여온 좋고 나쁜 기운들이 사람으로 태어나면서 음양오행의 주기에 맞추어 나타나는 현상이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에이 재수 없어" 라는 말을 내뱉는다.

자신도 의식하지 않은 이상한 행동을 할 때 "뭐가 씌었나?" 라고 한다 귀신鬼神이나 나쁜 령靈(죽은 사람의 혼백魂魄)이빙의憑依(정신이나 육체에 달라 붙음)되어 무의식 속에서 자신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다.

이 책은 동양철학 최초로 삼재의 정의와 삼재 때 발생하는 '교통사고‘ ’환각‘ ’환청‘ ‘남편의 폭력’ ‘질병’ ‘악몽’ ‘결혼’ ‘사고예방’ ‘사업실패’ 등 각종 삼재팔란을 사례별로 묶어 쉽게 설명하고 처방까지 자세히 가르쳐 주고 있다.

또한 이해를 돋기 위해 ‘띠별로 삼재의 특성’과 삼재(三災)를 물리치기 위한 무속신앙(巫俗信仰)의 ‘삼재기도’ ‘택일법’(擇日法)‘부적법’등 일반일도, 전문가도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기획을 하였다.

저 자 : 도 담
출판사 : 문원북
출간일 : 2006년 6월 1일
형 태 : 무선 / 북 커버
페이지 : 448쪽
정 가 : 25,000원
분 류 : 역 학
ISBN : 89-7461-153-8


웹사이트: http://blog.daum.net/wellp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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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원북 홍보팀 김민철 부장 2634-9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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