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통신, 양한호 대표이사 사장 영입
경희대 상과를 졸업한 신임 양한호 대표이사 사장은 현대건설 재직 시 사우디 주재 중동 본부장 및 해외영업 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고 투자법인 인천국제공항철도에서 대표이사(부사장)을 역임한 바 있어 그 동안 쌓아온 건설 및 SI분야의 노하우와 해외영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홈네트워크 전문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는 현대통신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SI사업 영역의 확대 및 신규사업 육성과 해외시장확보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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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14일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