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파워특강 스페셜 “조폭보다 화려한 하나님의 일꾼”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 특히 크리스천들이 마주치는 다양한 삶의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CBS 파워특강 스페셜’이 국제청소년범죄예방교육원 김태촌 원장(인천순복음교회 집사)을 초청했다.
그는 한때 국내 최대 조폭단체 ‘범서방파’를 이끌며 전설적인 인물이 되었지만, 30여년간의 수감생활을 마치고 나온 지금, 주먹세계의 화려함은 모두 허상일 뿐이라고 고백한다.
신민당 당사 난입사건 등을 저지르며 권력의 하수인으로 살던 삶의 말로가 초라하고 비참하다는 것을 깨닫고, 이제 신실한 크리스천으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현재, 그는 교도소 안에서 자살을 시도했다가 예수님을 만나 새 생명을 찾은 후, 과거에 진 빚을 갚고 참회하기 위해 출소한 후부터 각종 봉사와 강연 활동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
이번 ‘CBS 파워특강 스페셜’에서는, 김태촌 원장이 평범한 소년이 범죄의 길에 접어들게 된 계기에서부터 신앙을 통해 변화된 과정, 청소년 범죄 예방의 중요성 등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 준다. 또한, 폐질환으로 한쪽 폐를 잘라내고 관상동맥질환을 앓고 있는 그가 불편한 몸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배웠다는 색스폰 연주를 들려 준다.
'CBS 파워특강 스페셜-조폭보다 화려한 하나님의 일꾼‘ 김태촌 원장의 고백은 6월 3일(토) CBS TV (SkyLifech412)에서 오전 10시에 방송된다.
웹사이트: http://www.cbs.co.kr
연락처
CBS 기획조정실 정책기획부 유창수 프로듀서 02) 2650-7074
-
2008년 6월 26일 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