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TV 변상욱의 인물포커스 공감(共感) “한국교회, 다빈치 코드를 풀다”

서울--(뉴스와이어)--대한민국의 중심언론 CBS TV의 시사 토크 프로그램 ‘변상욱의 인물 포커스 공감’에서는 논란 끝에 개봉 한 달을 맞이한 영화 ‘다빈치 코드’와 관련된 한국 교회와 교인들의 대응과 인식을 다룬 ‘한국교회 다빈치 코드를 풀다’ 편을 방송한다.

기독교 영상문화연구소 케노시스 대표 정혁현 목사와의 대담 형식으로 진행되는 ‘변상욱의 인물 포커스 공감-한국교회 다빈치 코드를 풀다’에서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등 보수 기독교계의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과 ‘영화 보지 않기 캠페인’ 등 집단적인 반발을 불러 온 영화 ‘다빈치 코드’의 내용을 둘러싼 문제들을 종합적으로 조명한다. 특히 기독교계가 가장 문제 삼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결혼설을 비롯해서 이른바 ‘기독교의 진리를 왜곡하는 내용들’이 담고 있는 문화적, 신학적인 의미와 이 문제를 바라보는 기독교인들의 자세를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또, 문화라는 형태로 몰려오고 있는 세속적이고 비기독교적인 조류들에 대해 기독교인들이 어떤 자세로 대응해 나가야 할 것인가의 문제와, 아직 기독교계가 간파하지 못하고 있는 또 다른 도전들에 대해서도 짚어 보게 된다.

‘인물 포커스 공감-한국교회, 다빈치 코드를 풀다’ 편에서 다룰 주요 내용들은 다음과 같다.

· 허구적 창작물의 세계와 기독교적 진리의 세계가 다를 경우 어떤 방식으로 접근해야 하는가?

· 종교적 진리와 다른 이야기를 하는 문화적 작품에 대해 기독교가 다른 종교에 비해 더 민감하게 대응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 논란의 대상이 된 내용들이 담고 있는 신학적, 문화적 의미는 무엇인가?

· 이 영화가 과연 기독교인의 신앙에 심각한 영향을 주고 또 비기독교인들에게 기독교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심어 줄 가능성은 어느 정도인가?

· ‘반 그리스도적’으로 보이는 문화에 대한 기독교인의 올바른 시각과 자세는 무엇인가?

· 다빈치 코드가 한국 교회에 던져 주는 또 다른 도전은 없는가?

· 이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교회는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가?

‘변상욱의 인물 포커스 공감-한국교회, 다빈치 코드를 풀다’ 편은 오는 6월 8일(목요일) 낮 12시 스카이라이프 412번과 각 지역 케이블 TV을 통해 방송된다.(재방송은 6월 9일(금요일) 밤 8시 30분)

웹사이트: http://www.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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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기획조정실 정책기획부 유창수 02-2650-7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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