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이베이스 김태영 사장, “Unwired Enterprise 리더로써 한국지사의 위상을 높이겠다”

서울--(뉴스와이어)--한국 사이베이스는 최근 김태영씨를 지사장으로 영입하면서 조직을 재정비하고 비즈니스 역량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인 Unwired Enterprise를 그 어느 지사보다 적극 활용, 도입해 아시아에서는 물론 세계 지사에서 가장 앞선 지사로써 그 위상을 재정립할 것이다.”지난 6월 2일 있었던 기자 간담회에서 김태영 신임 사장은 그의 포부를 밝혔다.

“지사장으로 오기 전 사이베이스가 추구하는 기업 전략과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고 매우 비젼 있는 기업이라고 생각되었다. 본사가 주창하는 이 UE전략은 그 어느 지사보다 한국 사정에 가장 잘 맞는 컨셉이라고 생각되어 지사장으로 지원을 하게 되었다”라고 지원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그는 그 동안 한국 사이베이스의 DW 및 모바일 시장에서의 선전은 대형 벤더사에 둘러싸인 경쟁 구도속에서 매우 현명한 선택이였다라고 말하면서 앞으로는 중장기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제품, 채널, 조직 정비를 구체화 할 시기라고 덧붙였다.

김태영 사장은 올해 사업전략으로 ▶ 모바일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채널 확대 ▶DW market leader로써 선두 유지 ▶모바일과 DW간의 영업력 일원화로 시너지 효과 상승 ▶국내외 솔루션 파트너사뿐와의 협력 강화 ▶ OLTP시장 재진입 등을 우선 과제로 꼽았다.
김사장은 올 하반기 비즈니스에 대해서는 “IT 거버넌스에 입각한 공공기관의 대규모 분석용 시스템 프로젝트 뿐 아니라, 모바일 프로젝트들이 대거 나옴에 따라, DW와 모바일 비즈니스의 영업력 일원화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하면서, 또한 지난해부터 제조, 유통해 국한되어 온 모바일 비즈니스를 금융 뿐 아니라 공공기관, 헬스케어까지 확대하여, 각 산업군에 특화된 채널들을 리쿠르팅하고 장기적 차원의 육성 프로그램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사장은 채널 비즈니스에 대해서도 높은 의욕과 관심을 보였다. 작년 사이베이스는 채널 조직을 새롭게 정비한 바 있는데 김사장은 이를 좀 더 구체화하여 채널 조직을 제품별, 인더스트리별, 솔루션별로 구체화할 뿐 아니라 Sybase중심의 채널 조직을 확장하기 위해 모바일 비즈니스를 포함해 채널 인쿠르트 프로그램도 시행할 예정이다. 김사장은 “ 사이베이스와 함께 일하니 돈벌이가 되더라”라는 말을 채널사 사장님들로부터 듣기를 희망하며 이를 위해 오는 6월 초에 제 2회 Partner Summit을 기점으로 채널 비즈니스에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Unwired Enterprise”는 단순 모바일 비즈니스만을 강조하는 것이 아닙니다. 급변하는 차세대 시스템에 보다 유연하고 개방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기업의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사이베이스가 지향하는 전략인만큼, 모바일 솔루션에서 기간계 솔루션으로 거스르던, 기간계 솔루션을 도용해 모바일 솔루션을 연계하던 각 인더스트리에 적합하도록 제안하고 지원하는 것이 과제라고 말하면서 이를 위해 아시아뿐 아니라 본사 차원의 지원 및 공조도 필요하다면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있은 기자 간담회에서는 아태지역 총괄 부사장인 Horace Chow와 마케팅 총괄 부장, 한국계 본사 임원이 참석했다.


웹사이트: http://www.sybas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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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이베이스 유명희 과장 02-3451-5223 019-295-1564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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