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P코리아, 신임 부사장 정기춘 전CDP Korea Investment Inc.대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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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5 10:25

서울--(뉴스와이어)--부동산 컨설팅 전문회사 BHP코리아(비에이치피코리아/대표이사: 이호규/www.bhpk.com)는 신임 부사장으로 정기춘 전 CDP Korea Investments Inc. 대표를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신임 정기춘 부사장은 지난 10여년간 부동산 투자, 자산 관리, 컨설팅 분야에서 다양한 업무 경력을 갖고 있으며 최근 5년간은 캐나다 퀘벡주의 연기금인 CDP Capital의 부동산 투자 운영회사인 CDP Korea Investments Inc. 에서 대표로 활동했다. CDP Capital은 100조원 가량의 자산을 관리하는데, 약 30조원의 부동산 관리자산규모를 가지고 있는 세계 10대 부동산 투자기관으로, 우리나라의 국민연금이 벤치마킹하고 있는 세계적인 연금 투자기관이다. 정 부사장은 CDP Korea Investments Inc.에서 다양한 해외시장과 주요 투자자들 및 투자상품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국제적인 감각을 쌓았다.

정 부사장은 “현재 오피스빌딩에 편중되어 있는 국내 부동산 투자 시장에 새로운 투자 유형과 상품을 도입해 투자의 다양화를 모색할 것”이며 “국내 부동산 투자 기관들이 해외 부동산 투자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교두보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BHP코리아는 이러한 정 부사장의 풍부한 해외 시장 및 투자자들의 경험과 글로벌 파트너사인 새빌스(www.savills.com)의 전세계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갈수록 커지는 금융기관들의 해외투자에 대한 요구에 적극 대응하고, 다양한 부동산 자산에 대한 서비스와 리츠, 모기지금융, 메자닌펀드 등 새로운 상품에 대한 개발과 도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bhp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