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직원, 선거사무 수당으로 불우이웃 도와

부천--(뉴스와이어)--이번 5.31 지방선거와 함께 부천시 수도행정과(과장 마길남) 직원들의 이웃사랑 실천 내용이 감동을 주고 있다.

부천시 수도행정과 직원들은 5.31 지방선거투표업무 지원으로 받은 수당을 자발적으로 모아 장애를 가진 남자 11명이 종교 및 사회단체로부터 도움을 받아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불우시설인‘작은 예수의 집’을 방문했다.

직원들은 선거사무종사원으로 받은 수당으로 라면, 세재 등 300,000원 상당의 생필품을 구입하여 전달하고 미리 준비한 도시락으로 장애인들과 점심을 함께 하면서 어려움을 함께한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이날 이웃사랑을 펼친 수도행정과 직원들은 “나눔의 실천과 장애인들에 대한 편견을 없애는 기회를 가졌다”면서 이런 이웃사랑 실천을 일회에 그치지 않고 “사회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체험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bucheon.go.kr

연락처

부천시청 수도행정과 담당자 박상조 032-320-3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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