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 코드’ 흥행열기 여전...개봉 3주차에도 2위 차지

서울--(뉴스와이어)--영화 <다빈치 코드>가 개봉 3주차에도 식지 않는 흥행 열기를 과시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포세이돈>, <구타유발자들>, <헷지>, <모노폴리> 등 대작들이 일제히 개봉한 지난 주말, <다빈치 코드>는 주말(토/일) 60,751명의 관객(서울)을 동원하며 흥행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166,700명(서울)을 동원한 <포세이돈>이었으며 <헷지>가 <다빈치 코드>의 뒤를 이어 55,000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다빈치 코드>는 현재 서울 69개, 전국 292개 스크린에서 상영중이다.

<다빈치 코드>는 지난 주말 60,751명(서울), 173,863명(전국)의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18일만인 6월 4일 전국 300만명에 가까운 관객(2,917,832명)을 동원했으며, 늦어도 휴일인 6월 6일에는 전국 300만 고지를 돌파할 것으로 알려졌다.

<다빈치 코드>를 향한 세계적인 열기 역시 여전히 뜨거웠다. <다빈치 코드>는 전세계에서 지난 주말까지 <킹콩>(5억 4천 9백만 달러)의 기록을 뛰어넘는 5억 8천만 달러의 흥행 수입을 거둬들였다. 이는 <미션 임파서블3>(약 3억 1천만 달러), <엑스맨3: 최후의 전쟁>(2억 6천만 달러)를 훨씬 상회하는 수치. AP통신에 따르면 <다빈치 코드>의 전세계 흥행수입은 최종적으로 7억 5천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렇게 되면 <다빈치 코드>는 <캐리비안의 해적>(6억 5천만 달러), <매트릭스2>(7억 3천만 달러), <나니아 연대기>(7억 4천만 달러)의 전세계 흥행기록을 뛰어넘어 올해 가장 성공한 블록버스터 중의 한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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