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일본 동경대학 사또 히로유끼 교수 초청강연회 개최
일본 구석기시대를 연구하는 고고학자인 사또 교수는 이날 ‘일본열도의 현대인의 기원-날조사건 이후 구석기연구의 현황’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일본열도에서는 적어도 조정몸돌계의 중기구석기문화가 확실히 존재했지만, 후기구석기시대 들어 그들은 한반도에서 확산된 호모사피엔스로 교체되었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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