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철부지들’ 6월 4일 공연, 관객 200명 성황
공연장이 대학로에 집결되어 있고, 또 그래야만 되는 것으로 알려진 상황에서 지역의 문화공간들이 가질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문화공간 샘’의 이번 공연은 상대적 소외감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문화공간 샘은 “지하철 경복궁역 2번 출구 20m 우리은행 앞(2분 소요)”이라는 셔틀버스 운행장소에 대한 홍보효과(승합차 2대 운행)로 지하철 경복궁역에서 500여 미터 떨어진 접근성의 한계를 극복하고 있다.
또한 교회 마당을 이용한 30여대의 주차 공간이 공연장을 더욱 쉽게 찾을 수 있게 한다.
공연장 장소를 아는 사람들은 이미 1~2시간 전에 와서 남산보다 더 전망이 좋은 서울의 경관과 야경을 감상(공연장 4층 전망대와 마당) 할 수 있다는 것도 관람 포인트에 속한다.
웹사이트: http://www.sammul.info
연락처
문화공간 샘(02-720-3698) 기획실장 배인용 011-532-3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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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9월 1일 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