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철부지들’ 6월 4일 공연, 관객 200명 성황

서울--(뉴스와이어)--문화공간 샘의 개관 기념공연인 “환상의 철부지들(원제:뮤지컬 더 판타스틱스)”이 지난 26일 첫공연을 시작으로 매일 70여명이 관람하므로서 대학로 극장 보다 높은 관객수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지난 일요일 저녁 공연에는 관객이 200명이 넘어 그 어느때 보다도 성황을 이루었다.

공연장이 대학로에 집결되어 있고, 또 그래야만 되는 것으로 알려진 상황에서 지역의 문화공간들이 가질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문화공간 샘’의 이번 공연은 상대적 소외감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문화공간 샘은 “지하철 경복궁역 2번 출구 20m 우리은행 앞(2분 소요)”이라는 셔틀버스 운행장소에 대한 홍보효과(승합차 2대 운행)로 지하철 경복궁역에서 500여 미터 떨어진 접근성의 한계를 극복하고 있다.

또한 교회 마당을 이용한 30여대의 주차 공간이 공연장을 더욱 쉽게 찾을 수 있게 한다.

공연장 장소를 아는 사람들은 이미 1~2시간 전에 와서 남산보다 더 전망이 좋은 서울의 경관과 야경을 감상(공연장 4층 전망대와 마당) 할 수 있다는 것도 관람 포인트에 속한다.

웹사이트: http://www.sammul.info

연락처

문화공간 샘(02-720-3698) 기획실장 배인용 011-532-3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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