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패’ 기념상영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지난 5월 29일부터 나흘간 서울시내 주요 극장에서 진행된 ‘류승완 감독의 릴레이 종영좌담회’가 성공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개봉 2주차인 6월 첫 주에도 류승완, 정두홍의 열정적인 릴레이 무대인사로 대구-광주 지역에서 계속되었다.

월드컵보다 더 뜨거운 <짝패>의 열기는 오는 6월 7일 9시 압구정CGV 1관에서 ‘네이버와 함께 하는 기념상영회’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날 기념상영회는 5월 헐리웃 영화의 공세 속에서 유일하게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세워준 영화 <짝패>의 자축파티와 함께, 무엇보다 대한민국 대표액션 <짝패>를 지지해준 네티즌과 관객들의 열정적인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류승완 감독과 정두홍 감독이 다시 관객들을 직접 찾아간다.

이 날 행사에서는 류승완 감독과 정두홍 감독의 감사 무대인사를 비롯하여, 추첨을 통해 한정 제작된 150벌의 ‘오리지널 짝패 티셔츠’가 선물로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6월 대한민국에서 헐리웃 대작들과 맞붙은 <짝패>가 선전하듯, 독일 월드컵에서 활약 중인 태극전사들을 기리는 의미로, KTF에서 행사 참석자 전원에게 월드컵송 CD도 무료 증정할 예정이다.

<미션 임파서블3>와 <다빈치 코드>의 물량공세에 이어, <포세이돈>이란 거대한 헤일이 덮치는 와중에도 꿋꿋하게 높은 좌석 점유율로 선전하고 있는 <짝패>는, 대한민국의 ‘액션장르’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국내 관객들의 응원과 격려 속에 순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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