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체험공간, ‘휘슬러 갤러리’ 오픈

서울--(뉴스와이어)--160년 전통을 자랑하는 독일 최고의 주방용품 브랜드 휘슬러코리아가 8일, ‘휘슬러 갤러리(Fissler Gallery)’를 오픈한다.

‘휘슬러 갤러리’는 휘슬러가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브랜드 체험공간으로, 휘슬러 전 제품의 전시뿐만 아니라, 전시회, 콘서트, 각종 클래스 등이 열리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선보이게 된다. 제품 상담, 구입, AS 등 소비자 편의를 위한 서비스도 이뤄진다.

오픈 첫 기념 행사로 ‘휘슬러 갤러리’에서는 8일부터 약 한달 간, ‘독일&한국 전통 부엌 살림展’ 이 마련된다. 이 전시회에는 독일에서 온 100년 이상 된 밥솥, 주전자, 술병 외 각종 조리도구 등 휘슬러의 고 제품들과 함께 한국의 전통 부엌살림도 전시된다. 전통 아궁이, 밥솥 등 한국과 독일의 전통 주방을 재현 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전시회는 휘슬러가 한국의 전통 음식 연구기관인 ‘궁중음식연구원’과 벌여나가는 ‘한국인에 최적화된 밥 맛 찾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리는 의미도 있다. 외국계 기업이 한국 전통의 밥 맛 찾기에 나선다는 점에서 이색적인 시도가 될 이 캠페인은 우리 주부들 사이에서 '밥맛'의 대명사로 알려진 휘슬러가 한국 음식문화의 가장 중심이자 대표라 할 수 있는 ‘밥’에 대해 보다 체계적인 접근을 시도해 보고자 기획한 캠페인이다. 휘슬러와 궁중음식연구원은 앞으로 이 캠페인을 통해 한국인의 주식인 ‘밥’의 영양과 맛에 대해서 과학적이고 심도 깊은 연구를 해 나갈 계획이다.

휘슬러코리아는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쿠킹 클래스 개최, 압력솥 점검 및 세척 서비스, 경품 증정 등의 행사를 개최한다.

전시장 관련 문의 : 02-3453-4100



웹사이트: http://www.fissler.co.kr

연락처

미디컴 강지연 김은아/이유진 02-365-8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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