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007이 온다! ‘007 카지노 로얄’ 티저예고편과 홈피 전격 공개
영화 역사상 가장 오랜 시간 동안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시리즈가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스파이 액션의 대명사 007 시리즈의 최신 21번째 작품 <007 카지노 로얄>이 드디어 티저 예고편과 티저 홈페이지를 공개하며 첫선을 보였다. 특히 티저 예고편과 홈페이지에서는 새로운 제임스 본드 007로 뽑힌 다니엘 크레이그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007 시리즈의 원작자 이안 플레밍이 생전에 가장 아꼈던 소설로도 알려진 <007 카지노 로얄>은 이안 플레밍의 수많은 007 시리즈 가운데 가장 먼저 소개된 작품이기도 하다.
21번째 시리즈를 맞아 새로운 시리즈의 출발을 알리는 <007 카지노 로얄>은 007 시리즈가 시작되는 처음으로 돌아가 스파이 제임스 본드가 살인면허(License to Kill)를 얻는 과정과 첫사랑 베스퍼 그린과의 비극적인 사랑, 그리고 동료 스파이 펠릭스와의 우정 등이 자세하게 다뤄지며, 특히 예전과는 전혀 다른 스타일의 007 캐릭터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전세계 영화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금껏 어떤 CG도 보여주지 못했던 진정한 스펙터클, 거친듯 강렬한 리얼 액션을 선보이는 새로운 007 다니엘 크레이그!!
이번에 전격 공개된 <007 카지노 로얄>의 티저 예고편과 티저 홈페이지(www.007casinoroyale.co.kr)에는 CG로는 절대 따라할 수 없는 진정한 스펙터클 액션과 지금까지의 007 이미지를 쇄신하고 거칠고 강렬한 리얼 액션을 선보이는 새로운 007, 다니엘 크레이그의 모습을 처음으로 확인할 수 있다.
007의 탄생 과정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007 카지노 로얄> 티저 예고편은 일반적인 티저 예고편이 로고와 약간의 클립으로만 짧게 만들어지는데 비해 모두 영화 속 장면들로 이루어진 2분이 넘는 장편(?) 예고편이란 점에서 눈길을 끈다.
첫장면, 자신의 직속상관 M(<007 골든아이> 이후 M을 연기해온 명배우 주디 덴치)이 킬러의 자격에 대해서 설명하자 ‘이것저것 따지면 아무것도 못한다’며 거부하는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의 첫 대사는 예전의 제임스 본드 이미지와 완전히 구별되는 느낌을 선사한다. 곧이어 바하마, 프라하, 남아프리카, 이탈리아, 영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장대한 스케일과 격렬한 액션은 <007 카지노 로얄>이 기존 시리즈에서 벗어나 보여줄 거칠고 위험천만한 진짜 액션과 박진감 넘치는 어드벤쳐를 기대하게 만든다.
새로운 제임스 본드에 걸맞게 새로운 본드걸도 놓칠 수 없는 매력. <007 카지노 로얄>에는 007의 비극적인 첫사랑으로 알려진 ‘베스퍼 그린’ 역에 <킹덤 오브 헤븐>, <몽상가들>에서 여신같은 아름다움을 과시했던 프랑스 여배우 에바 그린이, 제임스 본드의 분노가 폭발하는 도화선이 되는 미스테리한 ‘솔랑게’ 역에는 스페인의 신성 카트리나 뮤리노가 캐스팅되어 궁금증을 더한다.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제임스 본드의 탄생을 예고하는 <007 카지노 로얄>의 감독은 <007 골든아이>로 007 시리즈를 흥행 부활시킨 장본인 마틴 캠벨이 메가폰을 잡아 맹촬영 중이며, 오는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에 국내 개봉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sonypictur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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