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조성효교수 중소기업청장상 수상
조 교수는 고분자 분야와 센서 분야 연구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고, 이 연구성과를 현장에 적용해 중소기업 애로기술을 해결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자문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지난해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산학연 공동기술개발 지역컨소시엄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 광주시 서구 쌍촌동 소재 (주)동양하이테크산업이 신청한 '잔류 염소측정 센서 개발'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참여 업체의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중소기업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연구를 통해 조 교수는 잔류염소 센서의 국산화에 성공해 저렴하게 공급함으로써 수입 대체효과와 함께 산간벽지의 간이 상수도에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기여했으며, 각종 센서의 원리와 개발방법을 참여 기업체에 전수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켰다.
시상식은 오는 19일 광주염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5회 광주전남 산업기술박람회에서 열리며, 조 교수의 산학협력 과제는 기술개발 우수사례로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93년 설립된 전남대 중소기업기술개발지원센터는 조 교수의 과제를 비롯해 지난해 9건의 산학연 공동기술개발 지역 컨소시엄 과제를 수행했으며, 올해는 11개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전남대는 신제품 개발 및 상품화, 공정 개선, 품질 개선 등 기술 지원을 실시해 중소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같은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지난 9월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으로부터 기관표창, 지난 97년 국무총리상을 수상했고 2001년에는 연구책임자가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산학연 공동기술개발 지역컨소시엄사업은 산업체가 연구 개발비용의 25%, 지방자치단체가 25%, 중소기업청이 50%를 부담하는 매칭펀드 형태로 충당된다.
웹사이트: http://www.chonna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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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조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