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통신, 지역내 저소득층 가정에 디지털 도어록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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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통신 코스닥 039010
2006-06-07 10:46
서울--(뉴스와이어)--홈네트워크 통합솔루션 전문 기업 현대통신㈜ (www.hyundaitel.com, 대표이사 회장 이내흔)은 송파구재가복지연합회에 자사의 디지털 도어록 총 100개를 기증한다고 밝혔다.

현대통신은 송파구 내 11개 복지관과 재가복지 실무자들이 속해있는 송파구재가복지연합회을 통해, 행동이 자유롭지 못한 장애우 주택이나 디지털에 기술에 소외되어 있는 저소득층 가정의 주택을 선정, 디지털도어록을 설치할 예정이다.

디지털 도어록의 설치에는 현대통신 서비스팀 직원을 비롯, 현대통신 협력 대리점도 자원봉사의 의미로 직접 설치와 사용 방법에 대한 교육에 참가하게 된다.

현대통신이 기증하는 디지털 도어록은 비밀번호로 현관의 개폐가 가능하며 외부에서 침입을 시도할 경우, 강력한 경보음을 울리는 방범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지역사회의 지지를 받아 커나가는 기업이라는 모토 아래, 지역중심의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는 현대통신은 이밖에도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하는 <현대통신 어린이 문화체험 자원봉사단>을 운영 중이다.

평소 봉사활동이나 어린이 후원에 관심을 가진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임으로 시작된 봉사단은 2005년부터 송파구 가락복지관 소속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월 1회씩 문화체험 행사를 제공하고 있다.

현대통신 이내흔 회장은 “편리하고 안전한 주거생활을 구현하는 홈네트워크 기술은 장애우나 독거노인, 생계를 위해 오랜 시간 부모가 집을 비우는 가정의 어린이에게 그 효용성이 더 높다. 그러나, 소득이나 인프라 등의 문제로 편리한 디지털 기술에 소외되는 계층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며 “현대통신은 지역사회에 존재하는 디지털 디바이드 문제 해결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송파구 재가복지연합회 소속 가락복지관 김양선 사회복지사는 “이번 디지털도어록 기증은 실제 필요하지만, 경제적 이유로 엄두를 못 내는 구내 저소득층 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현대통신처럼 기업들이 같은 지역의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것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실질적이면서도 의미있는 사회공헌 활동이 되고있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hyundait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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