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영상 제작 사이트 Zeb, 월드컵응원전을 시작으로 8주간 영상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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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7 11:34

서울--(뉴스와이어)--"안방에서 독일 월드컵 영상 응원전을 연출한다"

독일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축구팬들의 열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월드컵 축구를 소재로 3차원 영상 만들기 이벤트가 온라인에서 열린다.

3D가상현실 솔루션 전문 기업 엔브이엘소프트 (대표 박지원 http://www.nvlsoft.com) 의 3D 영상 제작 스튜디오 ‘젭’ (www.zeb.co.kr) 이 6월 7일부터 8월1일까지 ‘제 1회 영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월드컵 축구 응원전'를 주제로 6월 7일부터 6월 13일까지 진행되는 첫주 영상 페스티벌에서는, 오는 13일 대한민국과 토고 전을 앞두고 네티즌들의 다양한 응원 영상을 공모하며, 젭은 이를 위해 축구 돔 경기장, 붉은악마 응원단, 고음불가 댄스, 꼭지점 댄스, 골 세레모니, 월드컵 송 등 다양한 월드컵 아이템을 무료 제공한다. 특히 인터넷 상에서 화제를 몰고 있는 모레노 심판과 꼭 닮은 월드컵 심판 캐릭터는 각종 CF 패러디를 통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많이 오르내리는 만큼 인기 아이템으로 재미를 더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매주 100만원씩, 6월 7일 에서부터 8월 1일까지 총 8주간 총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페스티벌 기간 중 신규 영상 등록하는 1,500명에게는 젭 로고가 쓰여진 가방을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영상 페스티벌’에는 매주 다른 주제어로 영상을 공모한다.

네티즌들이 손쉽게 동영상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3D 영상 제작 스튜디오‘젭 (www.zeb.co.kr)은 3D 온라인 게임을 즐기듯 가상 공간에서 직접 소품을 배치하고 캐릭터 동작을 지정해 움직임을 촬영하는 세계 최초의 영상 제작 서비스다.

엔브이엘소프트 (대표 박지원 http://www.nvlsoft.com) 의 윤찬구 마케팅 실장은 “젭은 저작권 문제를 해결한 3차원 영상 제작툴로서 기존 동영상의 재편집이 아닌 완전한 창작의 의미를 가진 UCC 콘텐츠”이며 "이번 영상 페스티벌을 통해 진정한 의미의 UCC 콘텐츠의 창작과 유통이 촉발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nvlsof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