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 오픈 7주년 기념 음악 이용권 대폭 가격 인하 단행

서울--(뉴스와이어)--벅스가 오픈 7주년을 맞아 음악이용권 가격을 대폭 인하한다.

국내 최대 음악 포털 벅스(www.bugs.co.kr, 대표 김경남)는 7일 오픈 7주년을 맞아 음악이용권 가격을 대폭 인하하는 ‘벅스 음악이용권 희희 樂樂’ 요금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벅스는 기존 500원(VAT 포함)이던 ‘1일 듣기 이용권’을 300원(이하 새 요금제 VAT 별도)으로 무려 34%나 대폭 인하하고, ‘1개월 자유이용권’(무제한 듣기+MP3 30곡 다운로드)도 8.3% 할인된 1만 2500원에 제공한다.

또 30곡 다운로드 할인권은 1만 3000원에서 1만 900원으로, 1년 자유이용권(무제한 듣기+다운로드 100곡)은 6만 3000원에서 5만 3000원으로 내리는 등 음악이용권 가격이 대폭 할인된다.

벅스 박성훈 사장은 “이번 가격 인하는 7년 동안 벅스가 디지털 음악 시장의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해 준 벅스 사용자들을 향한 감사의 표시”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요금상품을 마련, 소비자들이 자신의 상황에 가장 걸맞은 이용권을 구매해 보다 편리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bugsinteract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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