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전자, 신세계 건설과 이마트 매장용 CCTV 공급 계약 체결
계약 기간은 2006년 6월부터 2007년 5월까지 이며 이 기간 중 신규 이마트 현장에 CCTV를 공급하게 된다.
전신전자 박동혁 사장은 "신세계는 2003년부터 매년 8억에서 12억원의 규모의 CCTV설비를 꾸준히 공급해 온 사이트로, 올해도 약간의 변동은 있을 수 있으나 약 10억원 규모에서 제품 공급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는 생산 제품의 유통 형태의 영업 방식에서 나아가 설계,시공, 사후관리등을 종합적으로 수행하는 토털 시스템 통합(SI) 형태의 영업도 강화할 계획이며, 해외 진출에도 보다 역점을 둘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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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2월 26일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