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 송윤아, 담대한 여형사로 인정

서울--(뉴스와이어)--올 여름 첫 공포영화 <아랑>의 여자 주인공 송윤아가 ‘귀신의 원한을 잘 들어줄 것 같은 담대한 여배우’를 뽑는 이색 온라인 폴에서 1위를 차지해 화제다.

귀신의 원한을 가장 잘 들어줄 것 같은 담대한 여배우 송윤아!

유난히 공포영화가 많은 여름을 맞아 이색 Poll이 진행되었다. 온라인 포탈 사이트인 야후(www.yahoo.co.kr)와 싸이월드의 <아랑> 미니홈피(www.cyworld.com/arang2006)에서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동시에 진행된 이번 폴은, ‘억울하게 죽은 귀신의 원한을 가장 잘 들어줄 것 같은 담대한 여배우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포탈사이트 야후에서는 총 2,033여 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45%가 넘는 높은 지지 속에 영화 <아랑>의 여주인공 송윤아가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신데렐라>의 도지원이 44.5%(904)를 얻었고 3위는 6.7%를 얻은 <어느날 갑자기>의 박은혜, 4위는 3.7%를 얻은 <스승의 은혜>의 오미희가 차지하였다.

또한, 동시기에 <아랑>의 미니홈피에서도 같은 내용의 폴이 진행되었는데, 총 1000여명이 넘는 투표율을 보인 가운데 이 역시 <아랑>의 여주인공 송윤아가 88%를 넘는 지지를 받으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 명실상부한 ‘담대한’ 여배우 자리에 등극하였다.

6월 28일 개봉을 앞두고, 원혼제를 주제로 한 독특한 제작보고회와 싸이월드 미니홈피의 다양한 이벤트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 <아랑>은 공포적인 주제를 다룬 이색 온라인 폴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올 여름 개봉하는 첫 공포영화로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송윤아, 이동욱 주연의 공포영화 <아랑>은 끔찍한 연쇄살인사건을 파헤치던 두 형사 소영(송윤아 분)과 현기(이동욱 분)가 이들 사건과 관련 있는 한 소녀의 ‘원귀’와 맞닥뜨리면서 겪는 공포를 다루고 있다. 지난 5월 28일 크랭크업한 영화 <아랑>은 조만간 후반 작업을 끝내고, 오는 6월 28일(수) 올 여름 첫 공포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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