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 코드’ 개봉 20일만에 300만 돌파, 올해 외화 두번째 기록

서울--(뉴스와이어)--영화 <다빈치 코드>가 개봉 20일만에 전국 300만명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에 돌입했다. 6월 6일 기준 <다빈치 코드>는 전국 누적 관객수는 3,047,535명. 지난 5월 18일 개봉 이후 하루 평균 15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셈이다. 2시간이 훨씬 넘는 상영시간(147분)으로 <포세이돈>이 하루 평균 6~7회, <미션 임파서블3>가 하루 평균 5~6회 상영되는데 비해 4~5회 밖에 상영되지 못한 점을 고려하면 더욱 의미있는 기록이다.

이로써 <다빈치 코드>는 올해 외화 주말 흥행 신기록(90만명) 수립,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기록과 더불어 외화로선 <미션 임파서블3>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3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또한 개봉 3주차에도 <포세이돈>에 이어 주말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던 <다빈치 코드>는 개봉 4주차에 접어든 이번주에도 맥스무비(www.maxmovie.com) 예매율이 이번주 새로운 개봉작을 모두 제치고 여전히 2위(6월 7일 오후 3시 현재 14.13%)를 차지하는 등 장기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어 최종 400만 관객 동원도 가능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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