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라이트’ 데미무어와 닮은꼴은 이영애?
그녀의 최근 주연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하프 라이트>가 오는 6월 29일 개봉을 앞두고 데미 무어 처럼 10년이 지나도 변치 않는 매력으로 스크린에서 볼 수 있을 것 같은 국내 여배우에 대한 설문을 진행했는데 데뷔 이후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이영애가 선정, 주목을 끌었다.
포탈 여성섹션 네이버 미즈네(http://bbs.miz.naver.com)와 영화 사이트 엔키노(www. nkino.com),씨네서울(www.cineseoul.com), 인터파크(www.interpark.com) 에서 5월 22일부터 5월 28일까지 진행된 이번 폴은 29,017명의 네티즌이 참가한 가운데 ‘이영애’가 9,594명의 지지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으며 6,783표를 얻은 전도연이 2위를, 5,344표의 김혜수가 3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고현정과 염정아가 그 뒤를 이었다.
변치 않을 매력의 여배우라는 1위의 영광을 안게 된 이영애는 화장품 CF 인 ‘산소 같은 여자’로 데뷔 이후 드라마와 스크린을 오가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 왔으며 최근에는 TV 대하드라마 <대장금>과 박찬욱 감독의 <친절한 금자씨>를 통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기대를 높이는 이러한 그녀의 행보는 여전히 아름다운 이영애의 외모와 더불어 수많은 네티즌들로 하여금 쟁쟁한 다른 여배우들을 물리치고 1위를 거머쥐는 결과를 낳은 것으로 분석된다.
데미 무어 역시 배우로서 제작자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최근에는 전설적인 디자이너 샤넬의 전기 영화의 주인공에 캐스팅 되었을 뿐만 아니라 잘 알려져 있다시피 16살 연하의 에쉬톤 커쳐와 함께 성공적인 결혼 생활을 누리는 등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받는,,,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닮고 싶은 배우이다.
<하프 라이트>는 죽은 아이가 보내오는 알 수 없는 메시지, 그리고 자신이 만난 사람을 주변에서는 이미 죽은 사람이라고 얘기하는 기묘한 상황 속에 데미 무어는 비밀을 파헤치는 여주인공 레이첼 역으로 분했으며 스릴러 히로인으로 돌아온 그녀의 서늘한 매력은 오는 6월 29일 그 모습을 전격 드러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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