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2년 연속 의류광고 계약

서울--(뉴스와이어)--최근 영화 ‘조폭 마누라3’에 캐스팅되어 조폭역할을 맡아 연기변신 할 것으로 전해진 배우 오지호가 패션전문기업 ㈜세정의 브랜드 ‘트레몰로’와 1년전속에 2억 5,000만원의 조건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재계약은 꿈에그린 광고와 이번 ‘조폭마누라3’의 캐스팅에 연이은 홈런으로 오지호가 CF와 스크린에서 인기 상한가를 달리고 있음을 입증하는 것.

지난해 런칭된 남성의류 브랜드인 트레몰로는 오지호를 광고모델로 기용해 기대이상의 성장세를 보여 지속적인 플러스효과를 얻기위해 이번 재계약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레몰로측은 “배우 오지호는 모던하고 현대적인 스타일의 브랜드컨셉에 맞는 도시적이고 패셔너블한 이미지를 갖추고 있어 브랜드 가치와의 조화가 잘 어우러진다”며 “성실하게 활동하면서 계속 발전되고 있는 연기자인만큼 기대치가 높아 다시 모델로 섭외 하게 됐다”고 재계약 배경을 전했다.

광고 촬영은 6월말경에 있을 예정이며 오지호 특유의 현대적인 감각을 비롯한 다양한 매력을 화보로 담아낼 예정이다.

한편 오지호는 영화 ‘조폭마누라3’의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해 홍콩스타 서기, 이범수, 현영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가운데 조폭역할을 통해 파격적인 스타일 변신과 코믹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폭마누라3’는 추석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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