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칼리지, 영어 동화책 읽기로 쉽고 재미있게 집에서 영어공부 한다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초 100% 원어민 강사에 의한 미국 정규 유치원, 초등학교 교육방식을 도입, 운영 중인 키즈칼리지(www.kidscollege.co.kr 임영기 회장)가 가정에서 자녀의 영어교육 실태를 설문 조사했다.

키즈칼리지 학부모 201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36.8%가 자녀의 영어교육을 위해 집에서 영어 동화책을 읽도록 지도한다고 응답했다.

뒤이어 영어로 된 영화, 애니메이션 등을 시청하도록 해주거나 영어동요 등 음악 청취를 도와준다는 응답이 25.4%였다. 다음으로 가족과 영어로 대화하기가 6.47%, 영어일기 쓰기가 5.97%로 조사됐다.

설문결과 집에서 자녀의 영어교육 지도방법으로 영어 동화책, 영어DVD, 영어동요 등 손쉽게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영어컨텐츠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았고, 좀더 적극적인 방법으로는 가족간에 영어로 대화하기나 영어 읽기쓰기 습관 지도 등을 해주는 부모도 있었다.

키즈칼리지 임영기 회장은 “집에서 재미있게 영어로 놀이하고 사고하는 습관을 어렸을 적부터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임회장은 “외국어는 자주 듣는 것 못지않게 읽기를 통해서도 습득될 수 있다는 점에서 영어동화책 읽기는 매우 유익한 학습법”이라며 “이야기책을 통한 영어학습은 문법체계를 따라 서서히 이루어지는 교과서식 학습과 구분되며, 정확한 발음, 어휘의 이해 등에 중점을 두는 것 보다 어린이들이 모국어로 된 책을 읽을 때와 같이 영어로 전달되는 이야기에 흥미를 느끼고 자신도 모르게 줄거리에 빠져드는 것에서 시작되어 더욱 효과적이다”고 설명했다.

키즈칼리지는 이밖에도 해외 영어캠프 전문업체인 ㈜비케이커뮤니케이션(www.eng4you.com 조범기 대표이사)과 다음과 같이 여름방학 동안 해외영어캠프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워싱턴주 씨애틀에 위치한 명문 사립학교 킹스스쿨(King’s Schools)에서 열리는 캠프는 초,중생을 대상으로 7월28일부터 3주간 열린다. 미국 명문 사립학교의 커리큘럼과 교육환경을 킹스스쿨의 재학생과 함께 체험하게 된다. 390만원.

만9세부터 만15세 학생을 대상으로 7월23일부터 3주간 열리는 캐나다 써리교육청 캠프는 캐나다 BC주의 전통과 가장 큰 공립학군인 써리교육청에서 주최하는 캠프로 동년배 현지 학생의 집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24시간 캐나다 현지 문화와 교육의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다. 375만원

키즈칼리지는 지난해 8월 유치부 프로그램을, 올 3월에는 초등영어 교육프로그램을 중국 북경사범대학교의 어린이 영어교육 프로그램으로 공급하는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9월 중국 북경대학교에서 직접 운영하는 3000평 규모의 키즈칼리지차이나 1호점을 시작으로 중국 전역에 확대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21kidscollege.com

연락처

키즈칼리지 02-575-9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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