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실리카, 미국 법률 소송 승소로 특허 청구권 강화

서울--(뉴스와이어)--텐실리카(지사장 연명흠, www.tensilica.com)는 자사의 미국 특허번호 6,477,683인 “컨피규러블 프로세서 설계를 위한 자동화된 프로세서 생성 시스템 및 이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한 방법론”이 어떠한 수정도 거치지 않고 이의신청을 막아냈을 뿐만 아니라, 추가로 102항의 특허권 역시 미국 특허 및 무역상표 사무소(USPTO)에 의해 받아들여졌다고 밝혔다. 특허 6,477,683은 2002년 11월에 취득한 것으로, 2003년 5월에 익명으로 이의신청이 접수되었다. 이 광범위한 특허는 잘 알려진 이전의 기술에 반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져 왔으며, 텐실리카의 Xtensa 컨피규러블 프로세서 제품 라인을 위한 강력한 토대를 이루어 왔다.

인스탯 마이크로프로세서 리포트의 톰 해필(Tom Halfhill) 수석 분석가는 “이번에 제기된 이의신청은 크게 실패한 것으로, 익명의 이의신청으로 인해 이 핵심 특허가 보다 강화될 것이 분명하다. 장기간에 걸친 재(再)조사에도 불구하고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명되고 거의 두 배에 달하는 청구권이 새로 추가되었기 때문에 이번과 같은 이의신청이 다시 제기될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텐실리카의 회장 겸 CEO인 크리스 로웬(Chris Rowen)은 “이는 텐실리카 입장에서는 대단히 만족스러운 결과”라며, “이번 이의신청은 우리의 가장 중요한 특허 중 하나를 훨씬 더 강화했다. 이 특허권은 그대로 유지됐고, 특허는 명쾌하게 판명됐다. 특허 부문에서 우리의 강력한 입지는 곧 컨피규러블 프로세서 분야에서 우리의 전반적인 리더십을 상징한다”고 말했다.

특허 6,477,683은 컨피규레이션 사양으로부터 프로세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개념을 담고 있다. 텐실리카는 설계자들이 Xtensa 컨피규러블 프로세서에 어떠한 수정을 가할 경우, 컴파일러, 링커, 디버거 및 명령어 세트 시뮬레이터 같은 관련 자동 생성 소프트웨어에 완벽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완전 자동화 접근법을 보유하고 있는 유일한 회사다. 이 특허는 광범위한 설계 커뮤니티에 의해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컨피규러블 프로세서를 만드는 근간이다.

웹사이트: http://www.tensili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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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엔월드와이드 박윤희 실장, 02-565-6625, 017-427-8279,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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