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 이동욱, 방송 섭외까지 직접 나서며 홍보 전력

서울--(뉴스와이어)--드라마 <마이 걸>에서 오만하지만 거부할 수 없는 매력남으로 열연했던 이동욱이 첫 스크린 데뷔작 <아랑>의 개봉을 앞두고 홍보에 발벗고 나섰다. 올 여름 첫 공포인 영화<아랑>에서 강력반 형사로 등장해 이전과는 또 다른 이미지를 선보이게 된 그는, 오는 6월 28일 개봉을 앞두고 각종 홍보 활동으로 바쁜 일정을 보낼 예정이다.

꿈을 향한 첫걸음, 그 출발선에 서다!

한 기자간담회에서 이동욱은, 스크린 데뷔에 관한 감동적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첫 촬영을 앞두고 너무도 긴장한 나머지 그날 밤을 꼬박 뜬 눈으로 보냈다는 것. <아랑>의 시나리오를 받자마자 첫 장에 “꿈을 향한 첫걸음! 열심히 하자”라고 크게 적어둘 만큼 영화는 그에게 새로운 도전이자 꿈이었다고 한다. 그런 만큼 첫 영화의 개봉을 앞두고 그는 적잖게 긴장한 모습이다.

3개월간의 촬영에 이어 곧바로 영화 홍보 돌입!

첫 영화로 하필 어렵다는 ‘공포’를 선택했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그는, ‘매도 먼저 맞는 게 낫다’며 오히려 어려워서 선택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5월 말로 촬영을 모두 끝낸 그는, 곧바로 영화 홍보 활동에 들어갔다. 드라마 <마이 걸>이 최고의 화제를 모으면서 각종 방송오락프로그램의 섭외 1순위였지만 한번도 응한 적 없던 그가, 이번에는 자신이 먼저 오락프로그램 출연 의사를 밝히고 게스트 섭외까지 나서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에 나서고 있다.

남다른 ‘순발력’과 ‘재치’, ‘지성’ 삼박자를 모두 갖춘 스크린 기대주!

81년생이라는 나이에 비해 훨씬 조숙해 보이는 이동욱은, 순발력, 재치, 지성 삼박자를 골고루 갖춘 보기 드문 배우다. 일례로 한 중국방송사와의 인터뷰를 진행할 때, 그는 생각지도 못했던 중국말로 인사를 시작해, 함께 있던 선배 배우 송윤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채 3개월이 되지 않은 촬영기간 동안 그를 유심히 지켜본 배우 송윤아가 “어디 있다가 이제서야 나타났니?”라며 스크린 기대주로 막 출발선에 선 배우 이동욱에 대한 아낌없는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올 여름, 첫 공포 <아랑>

송윤아, 이동욱 주연의 공포영화 <아랑>은 끔찍한 연쇄살인사건을 파헤치던 두 형사 소영(송윤아 분)과 현기(이동욱 분)가 이들 사건과 관련 있는 한 소녀의 ‘원귀’와 맞닥뜨리면서 겪는 공포를 다루고 있다. 지난 5월 28일 크랭크업한 영화 <아랑>은 조만간 후반 작업을 끝내고, 오는 6월 28일(수) 올 여름 첫 공포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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