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와이어)--산양전기는 지난 5월 까다로운 삼성테크윈의 업체등록 심사를 통과하고 디지털카메라용 FPC를 삼성테크윈에 공급하기로 계약을 체결하였다.

산양전기가 공급하는 FPC는 삼성 KENOX의 개구부 터치 슬라이드방식으로는 세계최초로 1,000만 화소를 적용한 디지털카메라 모델 등에 공급되며 6월말부터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산양전기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FPC제조와 부품실장(SMT) 및 플립칩 접합(Chip On FPC)을 일괄 생산하는 시스템을 구축한 업체다.

이번 계약은 삼성테크윈이 산양전기의 강점인 FPC제조와 부품표면실장(SMT) 일괄생산방식이 디지털카메라의 품질수준에 있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시스템으로 평가하여 이루어지게 되었다. 올해 약 150만개를 생산하여 삼성테크윈에 납품할 예정이며 매출은 약3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또한 현재 세계 디지털카메라 시장 7위인 삼성테크윈이 2007년 세계시장 3위를 목표로 하고 있어, 2007년에는 전년대비 약40%의 생산물량이 증가될 것으로 추정되며 이에 따라 산양전기의 삼성테크윈에 대한 FPC 공급물량도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산양전기는 이로써 휴대폰용 LCD모듈에 집중되어 있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디지털카메라 부분으로 다양화 함으로써 FPC제조 기술과 부품표면실장기술(SMT) 및 COF(Chip on FPC) 기술을 다양한 IT 기기에 적용하는 경쟁력을 선점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게 되었다.

산양전기는 디지털 카메라와 더불어 PDA 제품에도 5월부터 FPC를 공급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주력 제품의 일본 직 수출을 통해 매출처를 다변화하는 등 어려운 시장여건하에서도 매출 극대화를 위해 기업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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