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탄생’ 김태용 감독, 열혈관객과 만나다

서울--(뉴스와이어)--5월 18일 개봉 이후 섬세한 연출로 언론과 관객들의 호평뿐 아니라 다시 보기, 추천하기 열기로 장기상영에 돌입한 <가족의 탄생>이 이번엔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에 힘입어 릴레이 ‘관객과의 대화’를 개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가족의 탄생> 김태용 감독& 배우 정유미 열혈관객을 만나다!

이미 지난 6월 1일과 4일에 스폰지 하우스(압구정)을 선두로 시작된 ‘관객과의 대화’는 극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뜨거운 애정과 열기로 후끈 달아올라 있었다. 김태용 감독과 <가족의 탄생> 주연 배우인 정유미가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진 ‘관객과의 대화’는 섬세한 연출력으로 배우들의 감정선을 세밀하게 표현해 낸 김태용 감독의 연출기법과 사랑에 대한 진지한 토론 뿐만 아니라 영화 촬영 당시 있었던 재미있는 에피소드까지 공개되었다.

김태용 감독은 신인답지 않은 능숙한 연기를 선보인 정유미에 대해 ‘우리 모두에게 축복 같은 느낌이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정유미는 자신이 맡은 ‘채현’의 캐릭터에 대해 ‘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아이라 사랑을 많이 퍼주는 것일 뿐’이라며 영화 속 ‘채현’의 ‘헤픈 사랑’에 대해 각별한 소감을 밝혔다.

뜨거웠던 관객과의 대화를 마친 후에, 김태용 감독과 정유미는 관객들에게 영화 팜플렛에 친필 사인까지 해주는 등 <가족의 탄생>을 찾은 관객들에게 각별한 애정을 표현하였다.

연일 계속되는 관객과의 대화 , 그 뜨거운 열기 속으로!!

이 여세를 모아 지난 6월 10일에는 필름포럼에서도 세번째 관객과의 대화가 이루어졌으며,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오는 6월 14일 7시 CGV 상암에서 네번째 관객과의 대화가 한차례 더 이어질 예정이다.

최근 헐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의 홍수속에서 관객들의 입소문으로 갈수록 열기를 더해가며 4주째 장기상영에 돌입한 <가족의 탄생>은 잠시 반짝 하고 잊혀지는 영화가 아닌 관객 들의 기억에 오래도록 남는 수작이 될 것이다.

사랑, 연애, 관계에 대한 공감과 행복 넘치는 기운,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이 빚어낸 조화로 한국 영화의 새로움을 선사하는 <가족의 탄생>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은 오래도록 지속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lovemals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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