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골프, 100% 방수 기능 갖춘 레인웨어 수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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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3 10:55

서울--(뉴스와이어)--토털 골프 브랜드 나이키 골프 코리아(대표: 마크 셸던-알렌, www.nikegolf.co.kr) 는 장마 시즌을 겨냥해 100% 방수 기능을 갖춘 남성, 여성용 레인웨어 수트(비옷)를 출시한다.

나이키 골프의 레인웨어 수트는 나이키 고유의 100% 방수 소재인 스톰 핏(Storm-Fit) 원단을 사용해 비바람에 강하며 통풍성 또한 뛰어나 빗속 라운딩에도 쾌적함을 유지 시켜 주는 것이 특징이다. 비바람으로부터 강하게 견뎌내도록 8,000MM 이상의 수심에서 방수 압력 테스트를 거쳐 제작되었다.

상의와 하의 한 벌로 이루어진 나이키 골프의 레인웨어 수트는 100% 완전 방수를 위해 솔기를 심실링(Seam Sealing) 처리하였으며, 내부는 원활한 통풍을 위해 안감을 망사로 제작하였다. 팔꿈치부터 손목, 무릎부터 발목까지 부분은 탈 부착이 가능한 스냅으로 처리해 골퍼 개개인의 취향과 상황에 따라 변환해 입을 수 있도록 고려하였다. 소매 및 상, 하의 밑단 부분도 고무줄이나 벨크로 등으로 조절 가능하다. 비옷을 간편히 넣어 다닐 수 있는 패키지 백도 포함돼 있다.

남성용은 블랙과 베이지, 여성용은 연회색의 버취와 코파(밝은 하늘색)의 각각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상하의 한 벌에 남성용은 38만5천원, 여성용은 35만원이다.

또한 나이키 골프 멀티 필(Multi-Feel) 장갑은 마이크로 화이버 인조가죽과 고유 패턴으로 비에 젖었을 때에도 그립력을 유지해 우천 시 장갑이 젖어 클럽이 손안에서 돌아가는 것을 방지한다. 남성용은 블랙/그라파이트(회색), 여성용은 화이트/라이트 그라파이트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각각 27,000원, 33,000원.

웹사이트: http://www.nikegol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