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에이드 음료’ 3종으로 여름 공략
던킨도너츠 ‘에이드 음료’ 3종
이번에 출시하는 ‘에이드 음료’는 ‘오렌지 에이드’, ‘자몽 에이드’, ‘허니유자 에이드’의 3종으로 건강에 좋은 오렌지와 자몽, 유자를 넣어 상큼하고 진한 과일 맛을 아삭아삭 씹히는 얼음과 함께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모두 3,500원. 특히 유자에는 비타민 C가 레몬보다 3배나 많이 들어 있어 감기와 피부미용에 좋고 노화와 피로를 방지하는 유기산이 많이 들어 있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7,8월 여름음료 특수시즌에 앞서 ‘맛’과 ‘건강’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소비자들의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몸에 좋은 과일을 사용한 시원한 음료를 연이어 출시하게 되었다”며 “전통적으로 여름음료에 많이 사용되는 오렌지와 자몽 이외에 유자 음료도 함께 출시해 폭넓은 소비자층에서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출시 소감을 밝혔다.
던킨도너츠는 지난 5월에도 질병과 노화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 블루베리를 넣은 ‘아이스 블루베리 음료 2종’과 커피가 첨가되지 않은 ‘아이스 티라떼(Tea Latte) 음료 2종’을 출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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